[논문]영화 ‘혹성탈출’과 외국 소설 ‘파피용’의 서사적 흐름을 통해 바라본 인류의 미래적 행보
- 최초 등록일
- 2008.10.31
- 최종 저작일
- 200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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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공상과학의 공통적 분야에서 출발한 두 매체를 통해 위의 주제에 도달해 보고자 한다
목차
▶ 서론 (Prefatory & Introduction)
◂ 논문소개 및 탐구 목적
▶ 본론 (The Main Subject)
◂ 영화 ‘혹성탈출‘의 소개 및 내용
◂ 소설 ‘파피용’의 소개 및 내용
◂ 두 매체의 서사적 흐름 파악
▶ 결론 (conclusion)
▶ 참고문헌 및 자료
본문내용
. 서론 (Prefatory & Introduction)
논문소개 및 탐구 목적
인류는 언제까지 생존할 수 있을까? 어쩌면 다른 차원에서 우리와 같은 인류가 존재할 수 있을까?
인류는 지구라는 행성의 작은 울타리 안에서 몇 세기동안 많은 의문점을 제기하고 있었다. 이러한 궁금증은 인류의 발전에 커다란 디딤돌이 되었고, 그러한 기대 속에 지구라는 울타리는 작게만 느껴졌다.
우주와 인류의 끝없는 논쟁이란 커다란 시작을 출발로 본 논문을 시작해 보고자 한다.
본 논문에서는 영화 ‘혹성 탈출 (Planet Of The Apes)’과 외국 소설 ‘파피용’을 읽고 탐구하여 두 매체가 말하고자하는 논점과 흐름을 비교 분석해 보고자한다. 영화 ‘혹성 탈출 (Planet Of The Apes)’은 1968년에 제작된 ‘혹성탈출’ 유명 감독 팀 버튼(Timothy William Burton)이 리메이크한, 마크 월리스, 팀 로스, 헬레나 본햄 카터 등이 주연을 맡은 공상과학 영화이다. 이와 같이 분석하게 될 외국 소설 ‘파피용’은 프랑스 작가 베르나르 베르베르 (Bernard Werber)가 집필한 소설로써, 공상 과학 분야에서 이름을 알린 소설이라 하겠다.
두 매체는 영화와 소설로 제작된 매체로 내용적인 부분에서는 많은 차이가 있다.
그러나 인류의 진화와 생존, 그리고 역사적 관점에서 많은 공통점을 찾게 한다. 이번 논문에서 탐구하고 하는 것은 바로 이 부분이다. 공상과학은 창의적이고 미래발상적인 부분이 많이 함유되어 있다. 그 만큼 앞으로 인류에 발전에 많은 가능성을 제기하고 있다고 볼 수도 있을 것이다.
어째든 공상과학의 공통적 분야에서 출발한 두 매체를 통해 위의 주제에 도달해 보고자 한다.
. 본론 (The Main Subject)
영화 ‘혹성탈출‘의 소개 및 내용
영화 ‘혹성탈출’은 우리가 흔히 생각하는 의문점에서 시작된 영화이다. “저 우주저편에는 어떤 생물이 살며, 어떤 문명이 존재하는가?”로 인류가 하늘의 별을 보면 생각하는 이 궁금증이 감독 팀 버튼(Timothy William Burton)의 머릿속에서 재구성되며 제작되었다. 1968년 작품을 리메이크제작하여 2001년 우리나라 각 극장가에서 개봉한 이 작품은 흥행과 영화평점은 생각만큼 그리 좋지는 못했지만, “역시 팀 버튼만의 색깔이 묻어나는 영화”라는 찬사를 받았던 본 영화를 다음과 같이 소개하고자 한다.
서기 2029년 지구에서 쏘아 올려진 우주 정거장에서는 인류의 종의 기원을 밝히기 위한 연구가 진행 중이다. 인간들은 훈련 받은 침팬지를 이용 그 비밀을 밝힐 소우주선을 은하계로 내려 보내게 된다. 침팬지를 태운 소우주선이 우주 정거장의 레이더에서 사라지자, 공군 대위 레오 데이비슨(Leo Davidson: 마크 월버그 분)이 이를 조사하기 위해 긴급 출동 한다. 잠시 후, 레오가 탄 우주선 계기판이 작동을 멈추고, 레오가 두 개의 태양을 보는 순간 이상한 힘에 이끌려 우주선은 이름 모를 행성의 늪지대에 추락하게 된다.
참고 자료
✄. 영화 ‘혹성 탈출 (Planet Of The Apes, 2001)’ 박스세트 SE -Synnara Media-
✄. 도서 ‘파피용’ -열린책들-
✄. 영화 비평 전문 싸이트 - 영화연대(http://www.yhyd.org) -
✄. 네이버 지식인 ‘파피용의 모든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