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미시 번역 <from An Essay on Man , from winter , Ode to Evening , Elegy Written in a Country Churchyard >
- 최초 등록일
- 2008.10.24
- 최종 저작일
- 200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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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영미시 번역
목차
- from An Essay on Man ,
- from winter ,
- Ode to Evening ,
- Elegy Written in a Country Churchyard
본문내용
from An Essay on Man
인 간 론
헨리 세인트 존 볼링브르크 경에게
제 1서(書) 우주와의 관련에서 본 인간의 본질과 지위에 관하여
깨어나시오ㅡ 나의 세인트 존이여! 모든 저차원의 일들은
저열(低劣)한 야망을 쫓는 자들이나 허세부리는 임금들에게 맡기고
우리는 (우리 주의를 돌아보고 죽는 것 밖에는
인생이 우리에게 주는 것 없으니)
자유로이 편력이나 합시다, 이 모든 인간의 세상을,
커다란 미로이나 설계가 없지 않은 곳,
잡초와 꽃들이 뒤섞여 자라고 있는 들판,
혹은 금단의 과실로서 유혹하는 동산을,
같이 이 풍부한 들판을 뒤집시다.
개활(開闊)한 곳과 우거진 숲 속에서 무엇이 있는가 봅시다.
모든 사람들이 맹목적으로 기어가고 보지 않고 오르는
유곡(幽谷)과 아찔한 고산을 탐사합시다.
자연의 도를 보고 나는 새를 쏘아 잡듯 우행(愚行)을 격추(擊墜)하고
튀어나오는 사냥감 산 채 사로잡듯 시속(時俗)을 사로잡고
경우에 따라 비웃기도 하고 너그럽게도 합시다.
그러나 인간에 대한 신의 도리를 변증(辨証)합시다.
1.
첫째로 하늘의 신이나 땅 위의 인간에 관하여 우리가
무엇을 논할 수 있겠는가를 말하라, 우리가 알고 있는 것에서 츨발하지 않는다면?
인간에 관하여 이 세상에서의 그의 위치-그것은
추론의 출발점 내지는 준거점(準據點)-밖에 무엇을 보랴?
신은 무수한 세계를 통하여 알려질 수 있는 것.
그러나 우리 자신의 세계에서만 그를 찾아낼 수 있는 것은 우리의 한계.
광대무변(廣大無邊)한 우주를 꿰뚫어 볼 수 있고
많은 세계와 세계가 중첩(重疊)하여 하나의 우주를 구성하고
천체는 보다 큰 천체에 포섭되는 것을 보고
어떤 다른 유성이 어떤 다른 항성에 둘레를 돌고
어떤 여러 생물이 각 천체에 살고 있는가를 아는 자는
하늘이 우리를 왜 이같이 만들었는가를 알고 있으리.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