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에서 필요한 인재 요건 50가지 - 명품인재 짝퉁인재
- 최초 등록일
- 2008.10.09
- 최종 저작일
- 200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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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직장에서 필요한 인재 요건, 명품인재 짝퉁인재 50가지 요점을 조목조목 정리하였습니다.
많은 참고바랍니다. 감사합니다.
목차
1. 조직에서 꼭 필요한 사람이 되라
2. 항상 안테나 세우고 퇴출 징후 읽어라
3. 윗사람과 소통하라
4. 서류·책상 정리는 필수
5. 준비된 자에게 회의는 지루하지 않다
6. ‘열심히’ 하지 말고 ‘잘’해라
7. 너무 튀지 마라, 밟힌다
36. 보다 넓은 시각
37. 팀워크(teamwork)
38. 조직에서의 직관
39. 메시지를 전달하기(show and tell)
40. 자기관리
45. 편집광처럼 집중하라
46. 강력한 자신감으로 무장하라
47. 혼을 담은 장인정신을 가져라
48. 말 대신 실천으로 보여주어라
49. 성실함이 위대한 성과를 부른다
50. 확고한 결단력의 힘을 키워라
본문내용
1. 조직에서 꼭 필요한 사람이 되라
조직은 조직원을 크게 세 가지로 분류한다. ①꼭 있어야 하는 사람 ②있으나마나 한 사람 ③절대 있어서는 안 되는 사람이다. 조직은 궁극적으로 꼭 있어야 하는 사람만 보호할 것이다. 인사 시스템이 정상적으로 가동되는 조직이라면 있어서는 안 되는 사람으로 분류한 사람을 계속 끌고 가지는 않는다. 이런 사람은 이미 퇴출 작업이 이뤄지고 있을 것이다. 있으나마나 한 사람도 마찬가지다.
이런 사람도 궁극적으로는 퇴출 대상이 될 수밖에 없다. 없어도 되는 사람을 적든 많든 월급 주면서 데리고 있을 이유는 없다. 아무리 성격 좋고 사람이 괜찮다 한들, 일을 못하면 ‘말짱 도루묵’이다. 학생의 본분이 ‘공부’라면 직장생활에서 기본은 ‘업무처리’ 아니겠는가? 직장 방침대로 일을 수월하게 처리하고 자기 할 일을 척척 알아서 해낸다면 기본은 통과한 것이다.
2. 항상 안테나 세우고 퇴출 징후 읽어라
‘1-49-300’의 법칙이 있다. 9·11 테러 같은 한 개의 대형 사고가 일어나기 전에 49차례의 작은 사건들이 있었고, 그 전에 무려 300회의 사소한 징후가 있었다는 이론이다. ‘퇴출’ 통보를 받는 것은 청천벽력과도 같다. 하나같이 “이럴 줄은 몰랐다”고 아연실색한다. 그러나 그럴 줄 몰랐던 것은 자신뿐이었는지도 모른다. 무려 349회의 크고 작은 징후들이 있었을 것이다.
세상 어디에도 갑자기 일어나는 일은 없다. 조직 내에 감도는 미세한 기운까지 읽을 수 있을 정도로 안테나를 쫑긋 세우고 퇴출의 징후를 감지해 보라. 그것을 포착했다면 미연에 해법을 찾을 수도 있을 것이다. 당하고 나서 후회해봐야 어디 하소연할 곳도 없다.
3. 윗사람과 소통하라
입사 2년차인 P씨는 담배를 피우지 않는데도 흡연실을 자주 찾았다. 상사들이 업무 중간중간 담배 피우는 사람들만 불러 흡연실을 간다는 것이 이유다. 처음에는 그냥 담배만 같이 피우는 줄 알았다. 그러나 시간이 지나면서 짧은 그 시간이 ‘막간을 이용한 친밀 쌓기’에 도움이 된다는 것을 깨달아 불안감에 자신도 흡연실로 향하게 됐다고 한다.
술자리에서 항상 직원들이 먼저 찾는 사람이 되어 보라. ‘비법’은 직원 각각의 술자리 취향을 파악하는 것이다. 분위기를 띄울 수 있는 사람은 약방의 감초처럼 필수다. 상사가 좋아하는 음식점을 일상적인 대화 속에서 파악해 놓는다면 이것 역시 플러스 요인으로 작용한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