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약령시한방축제를 다녀와서
- 최초 등록일
- 2008.09.19
- 최종 저작일
- 200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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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약령시 축제의 역사와 다녀와서 느낀점을 서술하였다.
목차
ⅰ.서론
ⅱ.본론
1.약령시의 유래
2.2008 대국 약령시 한방축제
ⅲ.결론
본문내용
ⅰ.서론
2008년 대구약령시한방축제가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약령시 한방축제는 관광문화축제로 자리 잡았으며 문화예술의 행사로 알려져 있어 매년 약령시 축제에 많은 사람이 대구로 와서 약령시축제를 즐긴다.
향긋한 약초 내음과 다양한 관광문화자원, 그리고 한약관련 행사가 어우러진 대구약령시 한방문화축제는 2001년부터 문화관광축제로 지정되어 한방문화의 진수를 국내외에 널리 알리는 대표적인 한의약축제로 자리매김하였다.
특히 이번 축제는 350년 역사를 발판으로 새로운 미래도약과 다차원 문화(약령시 근대문화사, 화교문화, 전통공예)와 어우러진 한방특구 활성화를 도모하고, 다양한 컨텐츠 개발로 관광객에게 신명을 선사하는 명실상부한 한방문화축제로 거듭나고자 합니다.
여기서는 대구약령시 한방문화축제의 개요와 그 매력을 살펴보고 주요 행사와 대구약령시 한방문화축제 보고 나서 개인적으로 느낀 점을 다뤄 보고자 한다.
ⅱ.본론
1.약령시의 유래
대구약령시는 한약재를 판매하는 조선시대의 대표적인 특수시장
의 하나로 효종 때 경상감영안 객사 주변에서 봄과 가을에 정기
적으로 열려왔었던 계절시장이다. 약재가 주로 봄과 가을에 채
취 수확되었으므로 일 년 중 춘령시와 추령시로 두 번이 열렸었
다.
대구에서 약령시가 개설 발전하게 된 것은 경상도 지역이 갖고 있는 태백, 소백산맥의 준령과 굽이치는 낙동강 기슭의 천혜의 약재 생산의 보고로서의 지리적 배경 때문에 일찍부터 약재를 유무상통하는 교환이 빈번하게 일어났다는 점, 실사구시의 경세가였던 경상감사 임의백공의 알선으로 감영안 객사 주변에서 약재시장이 열렸다는 점, 1677년(숙종3)에 뒤늦게 경상도에 대동법이 실시됨으로써 종래의 공물용 최상급 한약재가 제값이 보장되는 영시로 출하되었다는 점, 감영이 위치한 대구가 이 지역의 행정 교통 경제의 중심지였다는 점 등의 여러 조건이 갖추어졌기에 가능하였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