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접발달영역(ZPD), 스키마란?? 상황학습, 정착학습, 정황학습, 앵커드 교수법

소개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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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근접발달영역 ( the Zone of Proximal Development : ZPD )?

2. 스키마란??

3. 상황학습, 정착학습, 정황학습, 앵커드 교수법.

3. 인지도제이론 .

4. 피아제와 비고츠키의 비교 .

본문내용

1. 근접발달영역 ( the Zone of Proximal Development : ZPD )?

근접발달영역이란 아동의 독립적인 문제해결에 의해서 결정되는 ‘실제적 발달’수준과, 성인의 안내 또는 더 능력 있는 동료들과 협력적인 문제해결에 의해 결정되는 ‘잠재적 발달’간의 수준의 차이이다. Vygotsky는 ZPD의 정확한 경계를 결정하는데 사회적 상호작용의 역할이 대단히 중요하다고 설명하였다. 이는 놀이에서, 정규수업에서, 또는 수업과정과는 상관없이 아동이 자신의 주변에 있는 사람과 상호작용하고 동료와 협력함으로서 결정된다.

ZPD는 상보적 교수방법을 사용하여 잠재적 발달수준으로 이끌 수 있다. 상보적 교수방법이란 ➀모델링, ➁지도 ➂사라지는 과정으로 나타낼 수 있다. 예를 들어 모델링 단계에서 교사는 학생들에게 시범을 보이고, 학생들은 수동적으로 보게 된다. 다음으로 2단계인 지도단계에서 교사는 학습주도권을 학생에게 주기시작하게 되고, 마지막 3단계에서는 학생이 학습주도권을 갖게 되고, 교사는 학습현장에서 사라지게 된다.

ZPD의 교육적 함의는 다음과 같다.
첫째, ZPD에 의하면 학생이 무엇을 알고, 무엇을 할 수 있는지에 대해 직접적인 함의를 제공한다. 또한 교사는 학생이 어떠한 도움을 이용하고, 어떠한 도움이 효과적이었는지 살펴볼 필요가 있겠다.

둘째, 선수요건에 해당하는 기능과 지식의 습득은 중요하다. 덧붙여 ZPD에서는 중간수준의 질문을 강조한다. 이는 학습자에게 현재의 기능과 지식수준 이상을 요구하는 문제를 해결할 수 있도록 도와주기 때문이다.

셋째, 학생과 파트너간의 사회적 상호작용을 중시하므로, Scaffolding(점진적 안내) 즉, 교사는 학습자의 현재의 기능수준과 바람직한 기능수준간의 격차를 메우기 위해서 필요한 안내를 제공해야 한다. 덧붙여서 파트너는 문제에 대한 해결책을 함께 구성하거나, 문제해결에 협력할 활동에 관하여 함께 의사를 결정하고 공유하는 간주관성이 중시된다. 결론적으로 점진적 안내와 간주관성을 적절히 사용한 상호교수법의 사용을 시사한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