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 양예수가 지은 의림촬요 옹저문 한문 원문 및 한글번역
- 최초 등록일
- 2008.08.15
- 최종 저작일
- 200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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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조선 양예수가 지은 의림촬요 옹저문 한문 원문 및 한글번역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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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通治云皆屬心火.
통치방에 모두 심화에 속한다고 하였다.
亦濕熱之良多 加連翹 生乾地黃 黃連 千金漏蘆湯加羌活 亦可.
또한 습열로 생김이 진실로 많으니 연교, 생건지황, 황련을 가미하거나, 천금누로탕에 강활을 가미하여 사용하여도 또한 좋다.
○惡瘡 發背 腦疽等 升陽益胃散 當歸羌活湯.
악창, 발배, 뇌저등은 승양익위산, 당귀강활탕이다.
○馬齒莧 爛搗和塩傅之亦可服之.
마치현을 미란되게 찧어 소금을 섞어서 붙이며 또한 복용할 수 있다.
熱則蒲根擣傅.
열증이면 창포 뿌리를 찧어서 붙인다.
○諸瘡腫焮熱 大黃黃栢等分末 生地黃汁 調作餠傅之.
여러 창으로 붓고 화끈거리며 뜨거우면 대황, 황백 같은 분량을 가루내거나 생지황즙을 섞어서 떡을 만들어 붙인다.
○神效托裏散 加連翹 生地黃 黃連服.
신효탁리산에 연교, 생지황, 황련을 가미하여 복용한다.
忍冬茶 地龍汁 伏龍肝 或塗或服.
인동차, 지렁이즙, 복룡간을 혹은 바르거나 혹은 복용한다.
○消毒犀角飮 四順淸凉飮 加味消毒飮子 幷良.
소독서각음, 사순청량음, 가미소독음자도 또한 좋다.
○初作百草霜 黃栢末 赤小豆末 炒塩同爲末 雞子淸調傅.
초기에 백초상, 황백가루, 적소두가루, 볶은 소금을 함께 가루내어 계란흰자에 섞어서 붙인다.
○任彦國方 諸腫土卵磨石上 如稠稀糊攤於紙上 隨暈大小貼之.
임언국방에는 여러 붓는 증상에 토란을 돌 위에 갈아 조밀하고 희박한 밀가루풀처럼 종이 위에 깔고 무리의 크기를 따라서 붙인다.
如乾痒揭却 以塩水和醋浸潤傅上.
만약 건조하고 가렵고 들리면 소금물과 식초를 섞어서 담가 적시며 위를 붙인다.
久則換新者如此不住則或自消或易散.
오래되면 새로운 것으로 이처럼 갈아 오래 머무르지 않으면 혹은 스스로 소멸하고 혹은 쉽게 흩어진다.
○鵲蒜 萎㽔中如獨頭蒜者也 磨汁塗一切癰腫 乾則再塗立消.
작산은 위유 속에 통마늘과 같은 것이며, 간 즙을 일체 옹종에 바르며 마르면 다시 바르면 곧 소멸한다.
참고 자료
의림촬요
국역한의학대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