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후조리
- 최초 등록일
- 2008.08.12
- 최종 저작일
- 200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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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산후조리에 관한 자료입니다
50페이지가 넘고 참고사진이 많아 이해하기 쉽습니다
목차
산후조리란?
산후조리 5대원칙
산후조리 음식
산후조리 방법
산후조리 방법(‘주’단위)
산후조리 환경
산후조리 포인트
출산후 성관계
잘못된 산후조리
산후 요통의 원인
본문내용
산후 조리 란?
임신과 출산을 겪으면서 변화했던 몸을 임신전의 건강한 몸으로 돌아갈 수 있도록 도와주는 것.
임신 중 모체는 임신유지를 위하여 호르몬의 변화, 자궁의 확대, 체중의 증가 등의 신체적 변화가 일어나고 출산 시 산모의 몸은 아기가 무사히 세상에 나오게 하기 위해 자궁문 이 열림으로 골반의 구조가 변하고, 호르몬의 영향으로 머리에서 발 끝, 뼈마디 하나 하나까지 약해지고 늘어나게 된다. 따라서 출산으로 흐트러진 몸과 마음을 제자리로 돌리지 못하게 되면 평생 동안 출산 후유증에 시달리게 된다.
산후조리 5대원칙
첫째, 자궁 수축
임신 중 확대됐던 자궁이 원상태로 수축하면서 심한 통증과 가시적 변화가 생깁니다.
출산 후 1주일쯤 되면 주먹만 해지고, 열흘이면 겉에서 만져도 안 잡힐 정도로 줄어듭니다. 2주가 되면 골반강 안으로 들어가고, 4~6주 후면 임신 전 상태로 회복됩니다.
그 와중에 `훗배앓이`라 불리는 산후통이 산모를 괴롭힙니다. 초산부보다는 출산 경험이 있는 경산부가 더 고통스럽습니다. 초산부의 자궁은 규칙적으로 수축, 3~4일이 지나면 복통이 사라집니다.
경산부의 자궁은 불규칙적으로 강하게 수축, 1주일은 지나야 겨우 통증이 가라앉습니다. 모유를 먹이면 호르몬(옥시토신)이 분비돼 아픔이 더 심해질 수 있습니다.
그래도 모유 수유는 자궁 수축을 돕는데, 통증이 강한 것은 그만큼 자궁 수축이 잘 된다는 뜻이므로 걱정할 필요는 없습니다. 너무 심하다면 의사와 상의해 진통제를 복용할 수 있습니다.
둘째, 산후 유방관리
분만 직후 3∼4일 사이에 젖을 분비하기 위해 유방에 갑자기 혈액이 몰리고 유방이 커지고, 열이 나면서 딱딱해지는 등 통증을 호소합니다. 유방이 열이 나면서 유관이 막히면 농양이 발생하여 유방염으로 병이 악화되기도 합니다.
출산 전부터 마사지를 해주고 출산 후에는 마사지와 찜질로 모유 분비가 잘 되게 해줍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