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획론] 한국의 1% 기획자들의 조언 - 성과를 창출하는 기획서 작성 비법

소개글

좋은 기획을 위한 한국의 1% 기획자들의 조언들을 모은 것입니다. 기획이란 이 시대의 성공을 견인하는 핵심경쟁력이며, 회사 업무에 국한 된 능력이 아니며, 우리 동아리나 가정과 사회를 운영하는데 반드시 필요한 능력입니다. 책에서는 MECE의 법칙을 알려줍니다. Mutually Exclusive, Collectively Exhaustive의 약자로 겹치는 부분 없이 완벽하게 커버한다는 것입니다. 보다 효율적이며 성과를 창출하는 기획서 작성에 도움이 있기를 바랍니다. 공직이나 대기업다니시는 분들뿐만 아니라 경영, 경제학, 행정학 공부하시는 분들도 많은 도움될 것입니다. 분량은 한글 6페이지 입니다.
항상 행복하시고 건강하세요.감사합니다.

목차

한국의 기획자들

Ⅰ. 개관

Ⅱ. 좋은 기획을 위한 한국의 기획자들의 조언

1. 통찰력. 분석력을 길러라.
2. 큰 그림과 작은 그림을 그려라.
3. 자료 수집과 정보 분석에 철저하라.
4. 전략적으로 사고하라.
5. 숫자의 달인이 되어라.
6. 커뮤니케이션이 중요하다.
7. 프레젠테이션을 잘해라.
8. 앨빈 토플러의 짝퉁이 되라.
9. 실행력을 길러라.
10. 기타 조언들

Ⅲ. 책 속으로 - 중요한 구절들

Ⅳ. 느낌과 교훈

본문내용

Ⅰ. 개관
아내가 읽으라고 사준 책입니다. 비즈니스 교양이라는 책이 같이 딸려 왔다. 한국의 기획자들이라는 책 제목에 대해서 알 수 있듯이 기획 그 자체에 대한 이야기 보다는 현장에서 기획자들에 대한 이야기에 포커스가 맞춰져 있다. 40여 명의 기획자들을 인터뷰를 해서 만들어진 책이다. 우리나라 매출액 기준 1000대 기업의 핵심인재로 활동하는 기획자들을 중심으로 인터뷰와 설문을 바탕으로 집필되었다.

기획이란 것을 그리 모르는 것도 아니면서 이 책을 읽고 싶었던 건 일종의 `훔쳐보기`라는 호기심이 발동했다. 뛰어난 기획을 이끌어 낼 수 있는 가장 중요한 요소가 무엇인가? 이 질문에 대한 한국의 기획자들은 이렇게 나타났다.

- 통찰력. 분석력 70%
- 커뮤니케이션 능력 26.7%
- 성실성 0%
- 회사에 대한 충성도 3.3%
- 문서작성 및 발표능력 0%

물론 가장 중요한 요소를 꼽은 것이긴 하지만 그래도 성실성과 문서작성을 선택한 사람은 한 명도 없다. 사실 이런 것이 모두 중요하긴 하겠지만 통찰력. 분석력, 커뮤니케이션 능력이 그것보단 우선한다.
언젠가 술자리에서 직장의 이사님께서 한국에서 0.00001% 안의 기획자가 되라는 말씀을 하셨다. 수치적으로 옳고 그름을 따지는 것은 바보같은 짓이다. 이 책을 읽는 동안 그 말씀이 계속 머리속에서 맴돌았다. 세상에는 정말 똑똑한 사람들, 뛰어난 기획자가 많다. 때론 그들 때문에 자괴감을 느끼기도 한다. 하지만, 그러니 도전해 볼 만하지 않을까? 이 책에서 강조하고 조언하는 기획자들의 조건과 기획의 핵심은 무엇인지 살펴보고, 책에서 강조한 중요한 구절들과 좋은 기획에 대한 개인적인 느낌과 책이 주는 교훈은 무엇인지 분석하면 다음과 같다.
Ⅱ. 좋은 기획을 위한 한국의 기획자들의 조언

1. 통찰력. 분석력을 길러라.
뛰어난 기획자들은 다방면의 풍부한 경험과 지식을 바탕으로 기획의 불확실함을 통찰력을 통해 성공으로 이끄는 능력을 갖고 있다. 이때 통찰력은 끝까지 파고들겠다는 도전정신과 분석력에세 실질적인 통찰력을 얻을 수 있으며, 어떤 일이나 문제에 직면하더라도 끝까지 분석하는 성격과 항상 새로운 일을 접하고 변화하는 환경에 빠르게 대처하는데 필요한 호기심 또한 필수요소이다. 특히 성공 및 실패사례 분석을 통해 열린 생각과 추진력을 얻게 된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