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행과 여성취업
- 최초 등록일
- 2008.07.31
- 최종 저작일
- 200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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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은행권 여성파워
목차
Ⅰ. 서론
1.“취업 대란”금융권 선호 이유
2. 은행권에서의‘우먼파워’
3. 은행권 채용 계획
Ⅱ. 본론
1.국민은행
2.기업은행
3.신한은행
4.우리은행
5.하나은행
Ⅲ. 결론
은행권 채용전략
※ 인사담당자와 인터뷰
본문내용
1. ‘취업대란’금융권 선호 이유
최근 젊은이들이 선호하는 직업 가운데 이들 직업이 모두 금융권 직종이라는 것은 우연이 아니다. 금융권 일자리는 다른 업종에 비해 평균 20∼30% 높은 대졸 초봉과 주40시간(5일) 근무, 상대적으로 좋은 복리후생 제도 등으로 ‘화이트칼라’를 대표하는 직종으로 꼽힌다.
매력적인 직업인만큼 취업문은 좁고 경쟁도 만만치 않다. 대학시절부터 전공분야를 충실히 공부해야 하며 성실하고 좋은 인성까지 갖춘 ‘팔방미인’이 돼야 한다.
첫째, 기업은 반듯함과 창의성을 동시에 갖춘 인재를 원한다.
예를 들면, “주위 사람들은 당신을 신뢰하는 편입니까. 만약 주변에서 그렇게 평가한다면 본인이 신뢰성 있게 행동한 사례와 그 상황에서 보여줬던 행동을 말해 보시오.” 같은 면접 질문이 있다.
둘째, 전문성과 오랜 준비가 성패를 가른다.
최근 금융회사 대졸 공채나 경력직 채용에는 공인회계사(CPA), 미국공인회계사(AICPA), 투자상담사, 금융자산관리사, 공인재무분석가 등 금융 분야의 공인된 자격증을 가진 지원자들이 몰린다.
이런 상황에서 대학시절부터 관련 자격증을 따두면 경쟁에서 유리한 고지를 차지할 수 있다.
셋째, 면접 과정에서도 최근 금융계의 동향을 묻는 질문이 수시로 나온다.
당황하지 않으려면 금리나 환율의 변화가 경제나 금융계에 미치는 영향, 세금제도 변동이 사회에 미치는 영향 등 경제현상을 종합적으로 분석할 수 있는 능력을 갖춰야 한다.
이를 위해서는 평소 종합 일간지 경제면은 물론이고 경제 전문지를 꼼꼼히 읽어두는 편이 좋다. 전문가들은 특히 경제문제 등을 토론하는 집단 토론면접에 대비해 금융업종에 관심 있는 동료들과 함께 ‘스터디 클럽’을 만들어 토론하는 습관을 기르는 것이 유리하다고 조언한다.
일반적으로 금융권 면접은 실무자 면접과 임원 면접 2개 코스로 나눠진다.
실무자 면접은 최근 인성 위주의 면접방식에서 탈피해 집단면접, 프레젠테이션, 팀워크, 리더십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한다. 임원 면접은 각 은행의 인재상에 부합하는 사람인지를 가려낸다.
넷째, 높은 토익(TOEIC) 점수 등 공인 영어성적은 은행권에서 이미 지원의 기본조건이다.
몇몇 은행은 1, 2년 이내에 받은 토익점수가 800점 이상인 사람에 한해서 지원서를 받는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