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미안 (독서감상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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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미안 독서감상문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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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요즘 들어 내가 읽는 책에 세계 문학이 많다. 이번에 읽은 [데미안]도 그 책 중하나이다. 주인공은 라틴어 학교에 다니는 10살의 소년이고 , 이름은 싱클레어 이다. 싱클레어는 두 가지 세계가 있다고 말했다. 한 세계는 아버지의 집이다. 그 세계 안 에는 사랑과 엄격함과 모범, 존경이 있고 맑음, 깨끗한 손, 청결한 옷이 있었다. 아침에는 찬송가와 성탄절 잔치가 있다. 아름답게 정돈되려면, 그 속안에 있어야 한다고 주인공은 생각했다. 그리고 다른 한 세계는 아버지의 집과는 완전 다른 세계이다. 강도나 살인, 자살과 같은 더럽고 추한 것들이 다른 세계를 상징했다. 그러면서 주인공은 우리 집 빼고 다 두 번째 세계라고 생각한다. 소란하고 요란하고 폭력적인 것으로부터 피신 할 수 있다는 것에 경이 로와 했다. 그러면서 두개의 세계에는 별 거리차이가 없다는 것에 대해서 신기해했다. 저렇게 차이가 나는데 별 거리차이가 없다는 것이 나로써 신기했다. 이것을 읽으면서 첫 번째 세계와 두 번째 세계가 확연히 다름을 알 수 있었다. 첫 번째 세계는 깨끗하고, 정돈되고, 평화로운 분위기를 내고 있지만, 두 번째 세계는 완전 다른 더럽고, 어지럽혀있고, 음침한 분위기를 낸다. 나 같아도 두 번째 세계보다는 첫 번째 세계에 포함되고 싶다. 아니 어떤 사람에게 물어본다고 해도 두 번째 세계보다는 첫 번째 세계를 더 좋아할 것 이다. 주인공의 누나들도 밝은 세계에 속해 있다고 했다. 누나들이 더 밝은 세계에 속해는 듯 더 도덕적이고 더 선했다고 한다. 누나와 다투면 항상 사과를 해야 했고, 잘못을 빌어야 했다. 여기서 주인공도 선하지만 선한 주인공보다 더 선한 누나들.. 이라고 하니까 얼마나 더 착한지 알 것 같았다. 어느 날 학교가 끝나고 싱클레어는 크로머한테 크로머의 집단에 끼기 위해서 도둑질 했다는 거짓말을 한다. 사과를 훔치었다고 거짓말을 하는데, 그 세세한 것까지 다 말해주고는 뿌듯해 하지만, 며칠 후 에 그 거짓말이 사실로 일어나게 되었다. 그래서 크로머는 싱클레어에게 돈을 요구하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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