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감상문,감상평]쉰들러리스트 감상문
- 최초 등록일
- 2008.07.10
- 최종 저작일
- 200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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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인류의 아픔과 참혹함을 그린 전쟁영화로서 쉰들러리스트...감동적인 작품입니다.
많이 참고하세요 ^^*
목차
없음
본문내용
역사와 영화시간의 마지막 영화인 쉰들러 리스트를 보았다. 오래전부터 꼭 봐야지 하고 다짐 했는데 대학교 교양수업에 보게 되었다. 영화는 1990년대에 제작했는데도 불구하고 흑백으로 되어있다. 아마도 보다 사실적이게 보일려고 한것같다. 그만큼 이 영화는 상영당시 관객들에게 충격을 주었고 영화 관계자들의 호평을 받을 정도로 대단한 작품이다. 그러나 이 영화의 내용이 사실이라는 점에서 유대인 그리고 독일의 히틀러, 나치주의에 대해 생각해 볼 시간을 주었다. 이 영화의 줄거리는 체코슬로바키아 출신인 오스카 쉰들러가 유대인을 이용한 사업을 벌이다가 유대인 학살을 목격하고 유대인들을 살리기위해 노력한다는 그런 이야기다. 히틀러는 왜 유대인들을 몰살시키려하였는지 그가 반유대주의자가 된 이유는 여러 가지가 있지만 그 것이 이들의 죽음으로 보상되었을지 의문이다. 보상이라는 단어도 적절치 않다. 누가 머래도 히틀러는 나쁘다. 과거 일제시대 우리가 느낀 것과 마찬가지로 폴란드 사람들도 같을 것이다. 폴란드와 한국이 같은 점이라고 하면 이와 같은 아픔이고 다른 점이라고 하면 우리는 지금도 위안부 문제로 일본가 논쟁이 계속 벌어지고 있지만 독일인들은 폴란드에게 용서를 구했고 지금도 독일인들은 그 점에 대해서 인정하고 반성하고 있다. 세계 경제 대국중 하나인 일본은 절대로 사과의 뜻을 보이고 있지 않다. 이 영화는 유대인인 스티븐 스필버그가 만들었다. 그리고 유대인들의 돈으로 영화를 제작하게 되었다. 이 영화는 수많은 사람들이 보고 하나 같이 느낀 것은 “독일이 나쁘다.” 였다. 독일인 역시 똑같은 생각을 하고 있다. 일본 역시 소수의 사람들은 자기나라가 잘못한지 알고 있다. 하지만 어린 아이들 그들에게 역사가 왜곡된 교과서로 자신들의 한 짓을 감추고 정말 떳떳할 수 있을까 하는 것이다. 초등학교 시절 독립기념관을 견학하게 되었는데 그곳에는 일본학생들이 많이 와있었다. 그들은 그곳에와서 무엇을 느끼고 갔을지 정말 궁금하다
참고 자료
쉰들러 리스트 (Schindlers List, 1993)
드라마, 전쟁 | 1994.03.05 | 197분 | 미국 | 15세 관람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