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학 오디세이 요약(원시예술, 이집트,그리스, 플라톤, 비극, 아리스토텔레스, 플로티노스, 아우구스티누스)
- 최초 등록일
- 2008.07.02
- 최종 저작일
- 200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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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미학 오디세이에 대해서 핵심적인 내용만 간추려서 요약한 리포트입니다.
목차
1. 원시예술
2. 이집트예술
3. 그리스예술
4. 플라톤의 미학
5. 비극의 원리
6. 아리스토텔레스의 미학
7. 플로티노스의 미학
8. 아우구스티누스의 미학
본문내용
1.원시예술
원시예술에는 자연주의적 양식과 기하학적인 양식이 있다. 자연주의적 양식은 보이는 대로 그리는 구석기 시대였고 기하학적인 양식은 아는 대로 그리는 신석기 시대였다. *시지각
예술의 발생은 여러 가지 가설이 있는데 크게 유희, 노동, 주술의 가설이 있다. 먼저 유희는 남아도는 에너지 방출의 통로로써 지루함을 표현한 것이고 노동은 절박한 심정에서 탄생한 것으로 추측하고 있다. 그리고 주술에서는 가상을 통해 현실의 소망을 이루려는 주술적 신앙 때문에 탄생한 것이라고 본다. 원시인들은 옛날 주술을 실용적인 위력이 있는 것으로 생각하였다. 그래서 마술사나 무당은 적의 인형을 만들어 공격하기도 했다. 이들은 그림과 현실을 구분하지 못하였기 때문에 그림만 그리면 그들에 힘에 굴복할 것으로 생각하였다. 그래서 이 그림들은 아름다우냐가 아니라 그 작품이 효력이 있느냐 없느냐가 중요했다. 즉 이들에게는 즐거움이나 장식의 대상이 아니었던 것이다.
원시 미술은 미술가의 기질을 알아볼 수 있는 여지를 마련해 주었는데 이들의 재능은 미개했던 것이 아니라 단지 사고 방식의 차이였을 뿐이었다. 여기서 한 가지 놀라운 사실은 동물에 관한 지식을 담고 있는 동굴벽화나 훈련을 집약한것을 보여주는 수렵무는 실제로도 효과가 있었다는 것이다. 이렇게 원시인들은 경험을 통해 예술의 기능을 알고 있었으나 과학적으로 설명할 수는 없었다. 그래서 신비한 효과를 주술로 믿었던 것이다.
제의와 비극은 알지 못하고 행하기만 했던 그들에 의해 탄생하게 된 것이다. 원시인들은 사계절의 순조로운 운행을 위해 자연현상을 주술로 재현하여 왕,신등을 선출하게 된다. 여기서 왕과 신은 생장력을 상징하게 된다. 그러나 늙고 병들면 살해하였고 흉작이 와도 살해당하였다. 그리고 그 시체를 나누어 먹었는데 이것을 먹음으로써 원시인들은 신성을 나눠갖는다는 생각을 하였다. 여기서는 인간이 신을 살해하는 것이었고 그 뒤 인간대신 양이나 염소 같은 짐승으로 대체됨으로 인해 신과 동물이 혼돈된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