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대 총선 출구조사 적중율이 떨어진 이유
- 최초 등록일
- 2008.06.26
- 최종 저작일
- 200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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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사회복지조사론] 18대 총선 출구조사 적중율이 떨어진 이유
목차
1. 서론
2. 본론
3. 결론
본문내용
1. 서론
제18대 총선이 끝났다. 각 방송사들은 9일 새벽 6시 투표가 시작됨과 동시에 어느 지역의, 어느 누가 가장 먼저 투표를 끝냈다는 보도와 함께, 오후 6시에 마지막 유권자가 거쳐 간 투표함을 개봉하면서부터, 각 방송사들은 너나없이 방송 출구조사에 나타난 각 당의 예상 의석수를 발표하기에 바빴다.
하지만 그 예상은 여지없이 빗나가 방송사들이 그렇게 떠들어 대던 개표 방송의 꽃이라고 하는 예측 조사의 신뢰성은 땅으로 떨어졌다. 이는 딱히 이번 18대 총선 뿐만 아니라, 지난 16대와 17대까지 연속으로 예측이 빗나갔다. 각 방송사들은 이젠 위험 부담을 줄이기 위해 ‘최소 몇 석 ~ 최대 몇 석’ 이란 방식으로 각 정당의 예상 의석수를 발표했지만, 그것마저도 큰 차이를 나타내고 예측에서 빗나갔다. 이는 방송사들이 서로 떠들어대는 개표 방송의 꽃이라 부르는 예측 조사의 신뢰성을 무너뜨리기에 충분했다.
2. 본론
KBS의 경우, 한나라당은 비례대표를 포함하여 155~178석, 통합민주당은 75~93석, 자유선진당은 13~18석, 친박연대는 5~10석, 민노당은 3~7석, 진보신당은 0~3석, 창조한국당은 1~2석, 무소속은 19~26석을 차지할 것이라고 발표하였다.
MBC는 비례 대표를 포함하여, 한나라당 154~178석, 통합신당 67~89석, 친박연대 5~7석, 자유선진당 13~18석, 민노당 3~5석, 창조한국당 1~3석, 진보신당 0~2석, 무소속 18~24석이 될 것이라 발표하였다.
SBS는 한나라당 162~181석, 통합민주당 68~85석, 친박연대 6~11석, 자유선진당 10~18석, 민노당 2~6석, 무소속 19~25석, 기타 9석이 될 것이라고 발표하였다.
YTN은 한나라당 160~184석, 통합민주당 72~88석, 자유선진당 11~15석, 친박연대 6~10석, 민노당 2~5석, 창조한국당 2~4석, 진보신당 1~3석, 무소속 14~21석이 될 것으로 예측하였다.
참고 자료
한국교회언론회, 조선일보(홍영림 기자), 인터넷한국일보(라제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