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더왕과 12명의 원탁의 기사에 대하여
- 최초 등록일
- 2008.06.21
- 최종 저작일
- 200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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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아더왕과 12명의 원탁의 기사에 대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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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아서(Arthur)왕은 6세기경 영국의 전설적 인물이며 켈트 민족에 속하는 영웅이다. 브리튼 지방을 소재로 한 일련의 중세 로맨스에서 원탁의 기사들을 다스리는 왕으로 나온다. 역사상의 인물로서는 실재성(實在性)이 희박하다.
전설의 내용은 아서왕의 무용·건국담(建國談)으로 되어 있다. 그가 보검 엑스칼리버를 높이 휘두르며 무공을 세워 여러 나라를 공략했지만, 결국 조카의 반란을 토벌할 때, 치명상을 입고 사자(死者)의 섬 아발론에 옮겨지게 될 때까지를 주된 줄거리로 하고 있는데 여기에 왕에게 봉사하는 원탁의 기사들의 활약이 얽혀 있다.
: 아더왕은 영국의 전설적인 왕으로 `아더왕과 그의 기사들`의 전설(원탁의 기사)을 통해 우리에게 이미 잘 알려진 존재다. 아더왕과 그의 충직한 기사들, 그리고 기네비어와 수많은 아름다운 귀부인들. 위대한 마법사 멀린에 이르기까지 모두가 우리에게 친숙한 존재들이다. 아더왕은 잉글랜드의 왕으로서 색슨족과 야만인에 대항하며 나라를 구하고 수많은 무훈을 세운 것으로 알려져 있다. 정의롭고 용감하며, 따뜻한 자애심을 지닌 왕으로 아더는 영국을 넘어서 전유럽, 그리고 지금은 우리에게 이르기까지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아더는 남 웨일즈에 거주하고 있던 브리튼 족(켈트 족의 한 일파)의 군주로 그는 유더 펜드리건의 아들이었는데 펜드리건은 `왕들의 수장`을 지칭하는 말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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