셰익스피어의 4대비극 `햄릿`, `오텔로`, `리어왕` 그리고 `맥베스`를 읽고
- 최초 등록일
- 2008.06.20
- 최종 저작일
- 200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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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교양수업시간에 쓴 셰익스피어의 4대비극을 읽고 쓴 리포트입니다.
각각 주인공의 특성과 줄거리를 연결하였습니다.
98점 받은 리포트 입니다^^
목차
없음
본문내용
사람들이 살아가면서 꼭 읽어보아야 하는 고전문학에는 많은 좋은 책들이 있었다. 그중에 내가 고르게 된 것은 바로 셰익스피어의 4대 비극이다. 셰익스피어의 작품은 세계적으로 유명하다. 그는 시인이었고 또 플레이를 쓰는 연극작가였다. 그의 업적으론 유명한 것이 많다. 어렸을 적에 한번쯤은 들어보았을 만한 ‘로미오와 줄리엣’은 셰익스피어의 희극중 하나이며 뮤지컬로 유명한 ‘햄릿’은 그의 대표적인 비극으로 유명하다. 셰익스피어는 오랫동안 글을 쓰면서 그의 작품 세계에 실제로 여러 번의 시기들이 왔다고 한다. 그의 4대 비극은 바로 셰익스피어의 4번째 시기였던 ‘비극의 시대(1601~1609)에서 나온 작품들이다. 4대 비극 속에는 인간의 위선과 악에서 오는 사회의 어두운 면과, 악한 사람들뿐만 아니라 선한 사람들도 끔찍한 말로를 갖게 될 수 있다는 그의 특이한 사상을 표현하였다. 사실 많은 문학 속에서 흔히 있을법한 선과 악의 마찰내용이다. 하지만 우리는 악은 비참한 결말을 선은 행복한 결말을 가지는 것을 많이 보았지만, 그의 비극들에서는 선도 악도 함께 끔찍하고 모두 죽는 결말을 가지고 있다. 이렇듯 그의 비극에는 이러한 특이성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더 유명한 것은 아닐까 생각해본다. 또한 셰익스피어의 특이성은 여러 곳에서 발견되었다. 그의 비극에서 나오는 사랑은 사랑 같으면서도 사랑이 아닌 형태를 뗬고, 세상에 있을 수 없는 마녀나 유령 같은 사람의 환상이라고도 말할 수 있는 대상을 연적으로 놓기도 하였다. 또한 스토리를 비극으로 이끌어 가는 것은 다름 아닌 주인공들인데, 그 주인공들이 선을 표현하든 악을 표현하든 그들의 성격으로 인해 끔찍한 결말을 낳았다. 처음 한번 읽었을 때, 내 머릿속에서 펼쳐지는 셰익스피어의 4대 비극은 뒤죽박죽 이였다. 이해가 되지 않아서 느낌점도 쓸 수가 없었다.
참고 자료
셰익스피어 - 햄릿
오텔로
리어왕
맥베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