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 인구 전입 전출 및 경제활동인구 분포
- 최초 등록일
- 2008.06.17
- 최종 저작일
- 200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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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부산시의 전입전출 분포와 경제활동인구를 알아보고 부산 인구감소간의 관계를 알아본다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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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위의 표에는 나와 있지 않으나 2006년의 부산 출생율은 전국 최상위권이였다. 하지만 유 출입인구 차이에 따라 부산의 인구가 감소하고 있다는 것을 알 수 있는데, 2006년 부산 인구 유출을 분석해보면 경남에 38.8%로 가장 많고, 서울 16.2%, 경기도 13.1%이고 인천은 거의 가지 않았다. 수도권 합해봐야 30%가 조금 넘는 수준이다. 부산 사람은 인근 경남과 울산등 영남권으로 가장 많이 이동하고 있는 것이다. 부산의 인구 유출은 감소추세에 있으며 2007년 1/4분기에도 작년과 비교해서 인구 유출이 감소하였다. 유출 숫자로 따진다면 서울의 인구유출이 가장 많다.
부산의 인구감소와 유출의 핵심은 수도권으로의 유출이 아니라 경남, 울산등 인근 지역으로 유출인 것이다.(서울은 인구 유출이 매우 많은 지역이고 인천으로는 가지 않는다.)역외 이전과 기업 활동의 역외 진출에 따른 고용이동과 연관이 있다고 추측하는데 확실한 증거는 없다.
최근 통계청 인구추계 결과가 발표되면서 부산의 인구감소가 심각한 문제로 떠오르고 있다. 부산 인구는 현재 360만 명에서 2030년이면 290만 명 수준으로 줄어들고 고령인구 비중도 8.5%에서 29.7%로 늘어날 것이라는 전망이다. 부산은 인구감소 문제가 가장 심각한 대도시이다. 시민들 사이에 부산의 미래가 암울하다는 우려와 불안감이 커지고 있다. 부산시는 인구대책위를 발족시켜 인구 감소에 대한 특단의 대책을 수립할 것이라 한다. 사실 대도시 부산의 인구 감소문제는 이미 10년 전부터 시작되었다. 1995년 390만 명을 정점으로 지속적 감소 추세를 보이다 2006년 360만 수준으로 30만 명이나 줄어든 것이다. 이러한 추세와 전망은 `이대로 가면` 부산이 활력을 상실한 도시, 미래가 없는 도시로 될 것임을 극명하게 보여주는 것이다. 인구가 많다고 반드시 좋은 도시일 수는 없지만 국내외 대도시 간
참고 자료
부산시 통계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