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라리 아이를 굶겨라 읽고나서 아동건강교육 A+리포트

소개글

차라리 아이를 굶겨라 읽고나서 아동건강교육 A+리포트

목차

<차라리 아이를 굶겨라> 읽고나서 [아동건강교육]

- 책의 내용에 대해
- 느낀점
- 아이들을 위협하는 식습관
- 믿을 수 없는 급식
- 수입농산물로 죽어가는 우리의 농업
- 어린이 비만
- 결론

본문내용

<차라리 아이를 굶겨라> 읽고나서 [아동건강교육]

책 제목 : 차라리 아이를 굶겨라
부제목 : 아이를 해치는 음식 39가지
지은이 : 다음을 지키는 엄마 모임
출판사 : 시공사
페이지 : 12-238

- 책의 내용에 대해
[차라리 아이를 굶겨라] 제목을 가만히 생각해보면 책의 주제를 짐작할수있다. 몸에 해로운 음식에 대해 쓴 글일 것이다. 부제목을 보면 더욱 명확해진다. 부제목은 ‘아이를 해치는 음식 39가지’ 이다. 이 책의 줄거리는 우리가 시중에서 쉽게 구하고 부담없이 매일 먹는 보통 음식들이 얼마나 위험한지를 보여준다. 제목이 먼저 호기심과 충격을 줬는데 이런 스타일은 유교적인 우리네의 습관과는 다르다고 볼수 있지만 정성과 열정을 가진 엄마들에게는 아주 좋은 책인것 같았다. 책의 내용은 39가지 음식이 우리의 몸에 해로운것인지 그 이유와 어떻게 대처를 해나갈것인가에 대해 궁금한 질문에 답변해주는 식이었다.

근대의 우리네 어머니들은 먹을게 정말 없어서 아이들에게도 아무것나 먹였던 것일까? 이 책은 웰빙시대 현대에서나 가능한 책이라는 생각도 들었다. 사회가 예전에 비해 부유해지고 먹는 것이 풍성한 지금 먹는 걱정은 안한다. 하지만 그 질이 문제인 것이다.

[차라리 아이를 굶겨라] 에서는 우리의 아이들에게 해로운 음식을 먹이지 않고자하는 아이에대한 엄마의 사랑과 정성이 엿보인

<중략>


- 느낀점
'세상에 믿을 게 하나도 없다' 는 말이 있는데 이 책을 보고나서 더욱 실감나고 충격적이었다. 정말 세상에는 믿을 음식이 하나도 없었던 것이다. 처음에는 과제를 한다는 기분으로 읽어나가는데 나중에는 먹을걸로 장난치는 우리아이에게 안전한것이 무엇인가 생각해보며 허탈감과 배신감 두려움마저 생겨났다. 인스턴트 식품과 그 외 공장에서 만들어내는 요즘 음식들이 몸에 좋지 않다는 것은 뉴스를 통해서도 익히 알고 있었지만 달걀이나 우유, 생선, 육류, 김치처럼 필수불가결인 물까지도 믿고 마실 수 없다는 것은 엄청난 충격이었다.

세상에 믿을 음식 하나없다. 특히 제일 기억에 남았던건 수입과일의 실태였다.
다른 책에서도 비슷한 내용을 보았던 기억이 나는데 수입과일은 수확 한이후 수출하기전에 농약을 살포하는 것으로 오렌지나 바나나, 키위, 그레이프후르츠, 체리, 레몬처럼 우리 주변에서 쉽게 볼 수있는 수입과일들이 곰팡이 잡는 살균제와 보존제같은 최악의 첨가물에 담기거나 뿌려지거나 해서 수입되고 있었던 것이

<중략>

- 결론
이 책을 다 읽고 나니 우리주변의 모든 먹거리가 안전하지 않다는 것 심각하고 유해한 것임을 충격적으로 깨닫게 되었으니 이 책을 읽으며 그나마 위험에서 벗어나는 길은 우리 농산물을 먹자는 것과 결

<중략>

참고 자료

책 제목 : 차라리 아이를 굶겨라
부제목 : 아이를 해치는 음식 39가지
지은이 : 다음을 지키는 엄마 모임
출판사 : 시공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