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이콥의 거짓말 감상문
- 최초 등록일
- 2008.06.08
- 최종 저작일
- 200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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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윤리 시간에 영화로 본 제이콥의 거짓말 감상문 입니다.
교수님께서 1~2장 분량을 정하셨기 때문에 거기에 맞춰 썼습니다.
비슷한 분량으로 제출해야 할 분 들은 여러장으로 쓰여진 감상문 받아서
줄이기 보다는 이것을 보면 될 듯합니다.
목차
없음
본문내용
주인공인 “유태인 제이콥 헤임”역을 소화해낸 로빈 윌리엄스의 연기력이 돋보였던 이 영화는 우리에게 많은 것을 시사한다.
이야기는 그가 날려가는 신문지를 따라 감시당하는 길거리를 돌아다니는 모습으로 시작된다. 결국 그는 철조망에서 감시관에서 들켜 통행금지 시간을 어겼다는 이유로 독일 장교에게 불려간다. 영화 전반적인 화면 모습이나 수용소 같은 건물 모습들이 유태인과 독일군이 나오는 영화일 것이라는 짐작이 되었다. 주인공 제이콥은 독일장교 방에서 그를 기다리며 우연찮게 들려오는 라디오에서 소련군이 독일군을 물리쳤다는 이야기를 듣게 된다. 우연히 그가 듣게 된 라디오 소리가 나중에 주인공 제이콥의 운명을 정하게 된다. 다음날 독일군을 죽이려 하던 감정적이고 철없이 보이는 또 다른 인물 “미샤”란 전직복서를 말리기 위해 라디오에서 들었던 내용을 말하게 되는데 이 한마디로 그는 “라디오를 숨기고 듣고 있다”는 걷잡을 수 없이 퍼지는 소문에 휩싸이게 된다. 그 이후로 사람들은 그에게서 매일같이 희망 가득 한 새로운 소식들을 접하려는 인간 본성의 욕구를 보이며 그에게 다가가고, 라디오를 가지고 있으면 사형에 처한다는 사실(물론 그는 가지고 있지 않지만)을 알면서도 그 또한 매일 새로운 이야기 거리를 사람들에게 전해 주기 위해 목숨을 걸고 거짓말을 지어내는 일을 하게 되게 된다. 그는 처음에는 오해를 산 것을 풀기 위해 그리고 매번 거짓말 하는 것에 대해 굉장히 힘들어하고 고민한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