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부화된 자연

소개글

전통마을의 내부에 자연과 함께 건설되어 건물 내부에서도 자연과 함께 더불어
살아가는 선조들의 지혜를 옅볼수 있다.

목차

1.안동의 의성김씨종가
2.달성의 박엽저택(하엽정)
3.독락당
4.창덕궁의 연경당

본문내용

*안동의 의성 김씨 종가 : 유교원리에 규제되어진 마루
‘ㅁ’ 자형의 안채 ㅡ자형 사랑채, 그리고 행랑채와 부속가 서로 이어져 전체적으로 ‘巳(사)자형 평면

외부에서는 사랑채의 별당마당으로부터 진입하고 가족들만이 행랑채의 대문을 통해 마당으로 진입

대청은 전면으로부터 꽤 후퇴되어있으며 중층의 연락복도를 통하여 들어가면 마치 누각마루로 되어 있는 듯 함.

안채로 들어가는 중문이 따로 없어 외부 사람들이 쉽게 안채로 들어갈 수 없다. 안채에 들어가기 위해서는 부엌으로 난 작은 문을 통해야 하는데, 이는 조선 시대에 남녀의 공간을 얼마나 철저하게 구분했는지를 잘 보여줌.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