칼 짐머의 "기생충 제국" 요약및 감상
- 최초 등록일
- 2021.04.13
- 최종 저작일
- 201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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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칼 짐머의 "기생충 제국"을 읽고 각 장의 핵심과 주요내용을 위주로 요약하고 마지막 장에 제가 느낀 감상을 적어보았습니다.
이 책이 꽤 두꺼워서 읽을 시간이 부족하신 분들이나 읽기가 조금 부담스러우신 분들이 간략하게 내용을 파악하시기에 좋고 또한 평소에 기생충에 관심이 있으신 분이나 기생충에대한 정보가 필요하신 분들에게도 도움되는 많은 내용이 정리 되어있습니다.
목차
1. 서문: 정맥은 강처럼 흐른다.
2. 1장. 자연계의 범죄자들
3. 2장. 미지의 영역
4. 3장. 30년 전쟁
5. 4장. 정밀한 공포
6. 5장. 내부로 향한 위대한 발자국
7. 6장. 내부로부터의 진화
8. 7장. 두발로 걷는 숙주
9. 8장. 기생충 제국에서 살아가기
1) 주요단어 설명
2) 기생충 정보
3) 기생충들의 면역계와의 전투
4) 기생충을 연구한 인물역사 정보
5) 이론 정보
6) 기생충관련 의학 정보
10. < 감상문 >
본문내용
서문: 정맥은 강처럼 흐른다.
※핵심
지금에서야 기생충이 생명체의 진화에 있어 아마도 주도적인 역할을 했으리라 인정하고 있다.
*주요내용
·기생충이란 무엇이든 다른 생명체의 겉에 달라붙거나 그 속으로 들어가서 양분을 빼앗아 먹고 살아가는 생명체라고 정의할 수 있다.
·생명연구라는 것이 곧 기생충 연구임을 의미한다.
1장. 자연계의 범죄자들
※핵심
생명이란 하나의 조상에서 출발하여 예전에 살았었던 것부터 오늘날 살아 있는 것까지 모든 다양한 종들이 나뭇가지처럼 뻗어나가는 것이었다.(1859년 찰스 다윈 진화론)
*주요내용
·기생이라는 말이 내부에서 다른 생명을 갉아먹으며 살아가는 생명체를 지칭하는 생물학적 의미를 갖는다.
·의학 동물학
: 무언가 기생충을 공통적으로 묶어주는 것이 있다면 기생충은 단지 병을 일으키는 원인이 라기보다는 각각이 고유한 생활사를 가진 생명체라는 사실이다.
·1897년 영국의 동물학자 레이 랭카스터
: 기생하는 버릇은 같은 방식으로 동물의 사회 조직에서도 작용한다.
·자연과 문명이 서로 연결 될 수 있었던 것은 생물체와 인간의 윤리가 서로 교환 될 수 있는 가치를 지녔기 때문이다.
·종의 모든 각 세대에는 변종이 생기는데, 어떤 변종은 다른 것보다 뛰어나서 먹이를 더 잘 잡거나 다른 것에게 쉽게 잡히지 않는다. 이런 특징을..
<중 략>
< 감상문 >
이 책을 처음 읽을 때 단순히 기생충에 대한 생명과학과 생물학적인 책으로 보고 점점 읽을수록 그런 것이 다가 아니라는 것을 알면서 머리가 아파왔고 정리를 하면서 중요한 부분을 많이 놓치고 보아서 다시금 머리가 아팠었다. 어찌 보면 20세기 초에 학자들의 기생충에 대한 과신 ( 기생충의 삶을 인간의 기준으로 가치 판단을 하여, 기생충을 자신만의 고립되고 나태하고 이기적이며 퇴보하는 삶을 사는 것처럼 판단함. )같은 실수를 나도 한 것이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