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술론, 가상강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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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양가상강좌 예술론 3학점짜리 레폿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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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에, 공연을 보려하니 겁부터 났다. 이 많은 공연들을 무슨 수로 다 보아야 하나 ...
그러나 공연을 다보고 난 지금? 난, 진심으로 나도 모르는 예술 공연 의 새로운 매력에 빠져들었다. 맨 처음, 내가 한일은 이 지역 인근의 모든 공연 스케줄을 찾는 것이 였다.
그러나 경남지역에서는 생각보다 많은 수의 공연이 이루어지고 있지 않았다.
처음으로 나는, 대도시 지역 사람들이 부러워졌다. 왜냐하면, 수많은 공연들이 열리고, 많은 사람들이 그것을 자유롭게 보는 그러한 문화가 아직 지방에까지 정착되지 못했구나... 하는 생각이 들어 많이 아쉬웠다. 그래서 나는 이왕 공연을 보러가기로 한 거 억지로 보지 않고 그전에 내가 관심을 가졌거나 보고 싶었던 공연이 있다면 멀어도 감수하고 보러 가기로 결정했다.

내가 제일 처음으로 본 공연은 노트르담드 파리 공연 이였다. 예전부터 너무나 보고 싶었던 공연 이였는데, 예전 오리지널 팀 내한공연 기회를 놓쳐 많이 아쉬워하고 있었다.

그러나 다행히 서울에 있는 친구의 깜짝 생일선물로 그 공연을 볼 수 있었다. 이번에는 노트르담드 파리 오리지널 공연이 아니라 한국의 배우들이 직접 연기한 노트르담드 파리 한국 공연 이였다. 난 이미, 오리지널 공연은 DVD를 구매해서 여러 번 보았기 때문에, 내용에 대해서는 이해하고 있었지만, 한국공연은 그 이상의 새로움 이였다. 여러 부분에서 아쉬운 점이 간혹 있긴 하였지만, 한국어로 듣는 노트르담드 파리는 정말 감동 그 자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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