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래스드 오프
- 최초 등록일
- 2008.05.28
- 최종 저작일
- 2007.12
- 2페이지/ 한컴오피스
- 가격 1,000원
소개글
마가렛 대처 정권 이후 그림리 탄광촌은 폐광 위기에 놓아게 된다.
당시의 정권의 변화가 소시민들에게 어떠한 영향을 끼쳤는지를
보면서 영화를 감상한다.
목차
브래스드 오프
지배자VS지도자 로 바라본 사회
브래스드 오프 감상평
본문내용
시대에 가려진 가난한 투쟁
-지배자 vs 지도자
사람들은 영웅으로 시대를 기억하고 싶어 한다. 미국의 아버지 링컨이 노예제도를 폐지한 이유가 그가 인도주의자가 아니었던 것과 같이 시대 또한 영웅을 만들고 싶어 한다. 영웅이라는 것은 어쩌면 자신의 민족의 우월성을 강조하기 위한 철저한 거짓말의 산물이 아닐까 생각하고 특히나 지나간 과거의 영웅의 진실성은 시비를 가리기가 힘든 것 같다. 우리가 위대하기로 손에 꼽는 여성지도자 ‘마가렛 대처’ 역시 도대체 지금의 영국을 있게 한 지도자인지 수만명을 길거리로 내몰아버린 정치권력인지 쉽게 단정 지을 수가 없다. 정치를 공부하는 사람들에게 대처수상은 뛰어난 정치 능력을 지닌 닮아야 할 정치인이지만 이 영화를 본 사람들에게 그녀는 조용히, 하루하루를 전전하는 사람들에게 서슬퍼런 칼날을 들이댄 폭군이 아닐까 한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