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스로마12신 에피소드 요약
- 최초 등록일
- 2008.05.25
- 최종 저작일
- 200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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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그리스로마12신 에피소드 요약 - 서양미술사 교양 레포트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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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천상을 지배하는 천공·뇌정의 신인 동시에 인간사회의 정치·법률·도덕 등 모든 생활을 지배하였다. 모든 신과 인간의 아버지·지배자·수호자이고 벼락이 제우스의 무기이며 헤파이스토스가 만들어준 ‘아이기스’라는 방패를 몸에 지니고 있다. 번개, 독수리와 참나무(oak tree)는 그의 상징물이다.
제우스의 아버지 크로노스는 자신이 아버지를 거세하고 몰아내었고 자신도 아들에게 권력을 빼앗길 것을 두려워하여 레아가 낳은 아이를 모두 삼켰다. 가장 먼저 태어난 헤스티아, 데메테르, 헤라, 하데스, 포세이돈을 차례로 삼켰다. 레아는 다시 임신을 했고 이번에도 당할 수 없다고 생각하여 아이를 낳을 때가 되자 크레타로 갔다. 딕테라는 동굴에서 막내 아이 제우스를 낳았고, 레아는 돌아온 뒤 갓 태어난 아이라고 말하며 강보에 싼 돌덩이를 크로노스에게 주었고, 그는 의심 없이 마지막 아이를 삼켰다. 제우스는 크로노스의 뱃속에서 성장한 형제자매들과 함께 당시의 지배자였던 크로노스를 비롯한 티탄 족과 싸움을 벌였다. 대지의 여신 가이아의 도움으로 제우스는 타르타로스를 지키고 있던 캄페를 죽이고 외눈박이 거인 키클로프스의 결박을 풀었다. 갇혀 있는 티탄들을 끌어들이여 승리를 얻고, ‘불멸’과 ‘지배’라는 보상을 얻었다. 키클로프스는 자신들을 구해준 제우스에게 감사의 선물로 번개와 우레를, 하데스에게는 머리에 쓰면 모습을 감출 수 있는 모자를, 포세이돈에게는 삼지창을 주었다. 제우스는 독재를 버리고 민주적인 지배방법을 택했다. 한 걸음 더 나아가 형제인 포세이돈과 하데스에게 각각 바다와 지하세계를 다스릴 수 있는 권력을 나눠주었다. 삼권분립을 시작하였다.
참고 자료
이윤기 그리스로마신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