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중매체/방송비평A+] 미녀들의수다(미수다) 방송비평 및 방송분석 보고서
- 최초 등록일
- 2008.05.24
- 최종 저작일
- 200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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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대중매체/방송비평A+] 미녀들의수다(미수다) 방송비평 및 방송분석 보고서
목차
Ⅰ서론
Ⅱ본론
1.사회규범비평
(1) 사회통합적 기능 (상호연결)
(2) 문화전달, 교육적 기능
(3) 오락적 기능
(4) 제작자와 수용자의 잘못된 역할수행
2.신화/이데올로기비평
(1) 한국 남성 중심적인 의도
(2) 패널선정의 외모지상주의
(3)성상품화 논란
Ⅲ결론
본문내용
월요일 밤의 예능 선두주자였던 `미녀들의 수다`.
봄 개편 후에 월요일 같은 시간대로 자리를 옮긴 `놀러와`와 시청률 1위를 다투고 있는 인기 프로그램이다. 미녀들의 수다는 대한민국 내에 거주하는 외국인의 수가 약 50만명이나 되는 현재 여러 나라의 외국인 여성 16명이 출연하여, 제시된 주제에 따라 각자 한국에서 겪은 체험들을 토대로 한국과 다른 나라들 간의 문화적 차이를 얘기한다. 이를 통해 시청자들, 더 크게는 모든 한국인들이 외국과의 문화적 차이를 이해하고 공감할 수 있게 한다는 기획의도를 가지고 제작되었다.
처음에는 외국인 여성들이 한국, 그리고 한국인에 대한 생각을 얘기하는 것에 대해 신기해 하기도 하고 뿌듯해 하기도 하면서 `미녀들의 수다`를 보게 되는데, 각기 다른 국적의 외국인 여성들이 나와서 자국의 문화를 비교해서 이야기하기 때문에 `미녀들의 수다`를 시청하면 외국의 문화를 간접적으로 경험할 수도 있다. 이렇게 오락적 재미만이 아니라 약간의 교육적 기능까지 가미되어 있는 `미녀들의 수다`는 당시에는 획기적인 프로그램으로 성공을 거두었지만 월요일 심야로 옮겨지고 나서는 연일 시청률 하락 등의 얘기가 나오면서 삐걱거리고 있는데 그 이유를 사회규범 비평과 신화/이데올로기 비평을 통해 살펴보고자 한다.
Ⅱ본론
1. 사회규범 비평
(1) 사회통합적 기능 (상호연결)
`미녀들의 수다`는 외국인이 중심이 되는 프로그램이기 때문에 단일민족이라고 말하는 한국사회에서는 소외당할 수 있는 외국인들의 이야기에 초점을 맞추어서 외국인들이 그 이야기에 공감할 수 있게 한다. 또한 방송을 통해 서로 다른 문화를 이해하여 문화적인 교류를 원활하게 하고, 외국인들이 우리 사회의 구성원 중 하나라는 의식을 한국인과 외국인 모두에게 심어주어 사회가 통합하는데 기여한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