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태평양지역의 경제 통합 현황 검토 (AFTA, APEC, EAEC, 동북아경제권)
- 최초 등록일
- 2008.05.21
- 최종 저작일
- 200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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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아시아·태평양지역의 경제 통합 현황 검토 (AFTA, APEC, EAEC, 동북아경제권)라는 주제의 리포트입니다.
목차
1. AFTA
2. APEC
3. EAEC
4. 동북아경제권
본문내용
4. 동북아경제권
동북아경제권에 대한 논의는 1990년 7월 중국의 길림성 장춘에서 개최된 「동북아시아 경제협력에 관한 국제세미나」에서 중국측이 두만강 하구의 황금의 삼각지대를 중국, 북한, 소련 등 당사국과 한국, 일본 등 주변국이 공동으로 개발하는 방안을 적극적으로 제안한 후 본격화되기 시작했다. 이후 평양, 블라디보스톡, 용평, 그리고 1995년 2월 니이가타에서 개최된 제5회 동북아시아 경제포럼에 이르기까지 환동해 경제권 형성에 대한 국제회의가 관련국들을 순회하며 활발하게 지속되고 있다. 동북아경제권에 대한 용어는 국가마다 차이가 있어서 우리나라는 ‘동북아경제협력’ 또는 ‘환동해 경제협력’이라는 용어를 사용하는 반면 중국은 ‘동북아 경제협력’, 일본은 ‘환일본해 경제협력’이라는 용어를 사용하고 있다.
동북아지역은 얼마 전까지만 해도 이념적 대립으로 인하여 이 지역에서의 경제협력은 기대하기 어려웠다. 그러나 중국이 80년대 초 이후 시장경제체제의 도입과 대외개방을 추진해 오고 있으며, 최근 러시아가 시장경제체제로 급속한 전환을 하면서 상황이 변화됐다. 북한만이 아직도 이 지역에서 유일하게 폐쇄적인 계획경제체제를 유지하고 있지만 최근의 심각한 경제난으로 인하여 그들의 체제를 고수하기 위해서라도 외국과의 경제교류를 확대할 수 밖에 없는 형편이다.
동북아지역은 협의로 보면 한국의 영동 및 영남지역, 북한의 함경도 및 강원도지역, 중국의 길림성 및 흑룡강성, 일본의 일본해연안 14개 도부현(道府縣), 러시아의 연해주를 지칭한다. 이보다 광의의 개념으로 해석하면 한국, 북한, 일본, 중국의 동북3성(흑룡강성, 길림성, 요녕성) 및 러시아의 극동지역을 포함하는 동북아 전역을 포함하는 것으로 일반적으로 이해되고 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