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가 내치즈를 옮겼을까
- 최초 등록일
- 2008.05.13
- 최종 저작일
- 200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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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누가 내치즈를 옮겼을까 간단한 서평입니다.^^
목차
없음
본문내용
이 책은 급변하는 세상을 어떻게 슬기롭게 해쳐 나가는 지를 제시해 주고 있다.
이 책은 두 마리 쥐와 두 사람을 주인공으로 설정되어 있다. 냄새를 잘 맡는 쥐 스니프, 행동이 재빠른 쥐 스커리, 변화를 인정하지 않는 사람 헴, 뒤늦게 변화를 받아들이는 사람 허,로 이야기는 전개된다 주인공 인 이들 넷은 미로 속의 치즈 찾기에 나선다. 첫번째 창고의 치즈가 바닥났을 때 냄새를 잘 맡는 스니프와 잘 뛰는 스커리는 곧 바로 다른 창고의 치즈를 찾아 또 다른 미로를 더듬어 나아간다. 그러나 헴과 허는 새로운 미로를 찾는 여행을 꺼린다. 치즈가 바닥난 창고의 벽을 뒤지고 캐보지만 새로운 치즈는 나오지 않는다.
허는 새로운 치즈 찾기에 나서지만 헴은 허의 충고마저 거부한다. 그러다 허는 뒤늦게나마 떠나기로 결심한다. 아무리 기다려도 치즈는 생기지 않는다는 것을 알았기 때문 후회도 들고 미련도 생겼지만 설레임과 기쁨도 컸다. 결국 허는 다른 치즈 창고를 발견한다. 스니프와 스커리는 이미 와 있다는 이야기다. 또한 모임 이라는 이야기 가 나오는데 오랜만에 만난 동창생들의 다양한 삶과 세상 변화에 어쩔 줄 몰라 허우적거리는 모습을 보여주고 한 친구가 이를 극복할 수 있는 하나의 이야기를 들려 준다.
이 내용은 책의 핵심 내용으로 주인공인 스니프와 스커리라는 2마리의 작은 생쥐, 햄과 허라는 꼬마 아이의 고생 끝에 찾아낸 치즈가 어느날 갑자기 사라졌을 때의 대처 방식을 그리고 있다. 여기서 치즈는 우리가 추구 하는 것, 공부를 잘하는것, 돈을 많이 버는 직업, 건강과 평화를 상징한다는 이야기다.
또 누가 내 치즈를 옮겼을까? 는 이 세상에 속해 있는 우리들에게 크고 작은 변화를 능동적으로 받아들이고 대처할 수 있도록 많은 교훈을 주고 있다. 여기서 창고를 찾아가는 길을 미로로 표현했는데, 이 미로는 우리가 생활하는 집이 될 수도 있고, 학교가 될 수도 있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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