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화시대에 걸맞는 각 나라별 예절(에티켓)
- 최초 등록일
- 2008.04.30
- 최종 저작일
- 200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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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국제화시대에 걸맞는 각 나라별 예절(에티켓)
목차
Ⅰ. 서론
Ⅱ. 본론
1.예절의 정의
1) 예의 기원
2) 절의 의미
3) 예의 사회적 의미
2. 서양예절의 시초
1) 서양예절의 시작
2) 서양예절의 발전
3) 내면화와 합리화
3. 각 나라별 예절의 예
1) 이슬람의 대표적인 예
2) 유럽의 생활예절
3) 독일인의 예절
4. 서양의 기본예절
Ⅲ. 결론
참고문헌
본문내용
Ⅰ. 서론
서양예절은 이미 우리나라에도 어느 정도 깊숙이 들어와 있다.
이제 세계는 국제화시대가 되었고 국제화시대에 사는 현대인이라면 각국의 서로 다른 예절에 대한 이해가 필요하다.
그렇다면 국제화 시대에 걸맞는 에티켓은 무엇인지 알아보고자 한다.
Ⅱ. 본론
1. 예절의 정의
1) 예의 기원
예는 최초에는 제신적 의식에서 출발하였다. 예자의 뜻은 시와 이 합쳐졌다.
귀신에게 풍성한 음식을 담아( 이란 쟁반위에 올려진 음식을 상징한다) 섬기는 뜻을 표하고 복을 기원하는 의식이라 하겠다.
그러나 예가 이런 형식적인 제사의식에만 국한된 것은 아니고 내면적인 양심과 관계있게 해석된 것은 공자이후의 일이다. 예의 두 의미는 천리를 함축한 이성과 인간의 마땅히 지켜야할 어떤 형식적 규범으로 해석되었다.( "禮記" 禮는 `天理之節文 人事之儀則` `禮는 天理의 節文, 人事의 儀則이며 天命의 性에서 나오므로, 보통사람은 알지 못하고 오직 聖人만이 알아 예법을 만들어 일세를 가르치는 것입니다. 가르치는 것이 方策에 퍼져 있으므로 필부가 예를 위반하면 死生과 영욕이 있지만,남을 다스리는 높은 자리에 있는 사람이 예를 지키지 않으면 백성을 다스릴 수 없습니다. 한 번 예에 어긋나면 모든 일이 잘못되므로 옛 성인은 예를 중히 하였습니다. 그러나 후세에 예에 밝지 못해 정에 이끌려 행하여 일들이 많이 구차해졌으니 반드시 예에 있어서 삼가면 가히 대대로 나라를 이어 나갈 수 있을 것입니다.-선조실록.권1. 즉위년 11월 을묘(21-179) 이퇴계의 말) 공자에 의해 해석된 예의 의무는 인간 생활의 근본원리이다. 그것은 인간 상호간의 신뢰와 사회적 협력을 권유하고,우호의 사회적 연결을 강화하는데 이바지 한다. 그것은 신령에게 제사를 지내고,살아 있는 자를 부양하고 죽은 자를 보내기 위한 근본 원리이다. 예는 우리가 하늘의 법칙에 따르고, 인정을 정당하게 표현하기 위한 큰 길이다. 그러므로, 성인은 예가 절대로 필요하다는 것을 알고 있다. 그러므로 나라를 파괴하고 가정을 멸망시키고 사람을 거꾸러뜨리기 위해서는 이 예의 관념을 제거하기만 하면 될 것이다. 예는 최초에는 제식에서 생긴 관념이지만, 이것이 사회질서를 유지하기 위한 규범으로의 의미를 갖게 된 것이다.
참고 자료
- 국제매너, 원융희 저
- 아랍의 관습과 매너(1) 증보판, 전완경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