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21세기 디지털 시대에 적합한 인재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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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아무리 어려운 일이라도 신념을 갖고 해결 가능한 방법을 찾는 것이 적극적인 사고이고, 자발적이고 의욕적으로 문제를 해결하고 어떠한 난관이 있더라도 이를 극복함은 물론 설정한 목표를 쟁취하려는 것이 진취적인 행동이며, 자기가 맡은 일을 과학적으로 분석하고 계획을 치밀하게 수립해 철저히 처리함으로써 두 번 다시 같은 일에 손을 댈 필요가 없도록 하는 빈틈없고 야무진 일처리까지 모두 갖추어야 비로서 SK인의 패기는 완성되는 것이다.
기업의 성패는 그 기업의 구성원들에게 달려 있고 기업을 성장시키는 것은 곧 인재를 양성하는 일이다. SK는 국내최초로 80년대부터 신입사원에 대하여 해외전지훈련을 실시하여 왔고, 해외 MBA 과정, 석․박사과정, 미국 국제경영대학원에서의 SK Thunderbird Program 등을 통하여 SK인의 Global 사업수행능력을 키우고 있으며, 또한 SK Academy 에서는 최고경영자에서 일반사원에 이르기까지 SKMS와 SUPEX를 기본바탕으로 다양한 능력개발과정을 실시하고 있다.
특히 94년부터는 모든 구성원들의 능력과 자질을 체계적, 계획적으로 개발/육성하여 회사에서 필요한 유능한 경영자, 전문가 및 우수임원을 키울 수 있도록 종합적인 인력육성제도인 EMD(Executive Management Development System)를 시행하고 있다.
SK가 바라는 인재는 글로벌 상황 속에서 국제적인 안목과 능력을 갖추고 적극적으로 도전하는 패기 있는 사람이다. 그러한 사람만이 다가오는 미래를 지배할 수 있기 때문이다.
위에서 보듯이 우리나라의 주요 대기업에서는 국제화 정보화 요구에 따라능력 중심의 창의성, 전문성, 도전성 등이 중요시 하고 있다. 게다가 요즘은 인재상을 더욱 세분화시키는 추세로 어학실력과 컴퓨터 활용능력에 다양한 기능을 갖춘

참고 자료

도전! 21세기 신인재, 골드칼라로(‘02, 아름다운 사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