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브프라임 모기지 부실 사태와 효율적 대응 방안
- 최초 등록일
- 2008.04.29
- 최종 저작일
- 200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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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서브프라임 사태로 시작된 미국발 신용경색 여파에 따른 국내외 경제적 영향을 분석하고
여기에 따른 효율적 대응 방안을 전문가들의 의견을 토대로 정리한 내용입니다.
특별히 90년대 일본 부동산 버블과의 유사점을 근거로 비교 분석하여 큰 도움이 될 것으로 확신합니다.
목차
1. 서 론
2. 사태의 원인
3. 파급효과 및 세계 경제에 대한 전망
1) 파급효과
2) 환율, 금리, 원자재 가격에 대한 영향
3) 실물경제에 대한 영향
4. 90년대 일본 부동산 - 주식 거품 붕괴 사태와의 비교
5. 전문가들의 예측 : 미국 경제에 대한 두 가지 시각
1) 하버드 대학교 케네스 로고프 교수의 예측
2) 프린스턴 대학교 폴 크루그먼 교수의 예측
6. 우리나라의 영향
7. 결 론 : 서브프라임 모기지 사태에 이후 우리는 무엇을 준비해야 하는가?
본문내용
서브프라임 모기지란, 미국에서 신용등급이 낮은 저소득층을 대상으로 고금리로 주택마련 자금을 빌려 주는 비우량 주택담보대출을 말한다. 담보가 될 부동산을 기초로 채권을 발행하며, 대형 투자은행은 채권을 매입하는 형태로 자금을 지원해 준다. 금리는 다소 높지만, 소득이나 자산증빙서 없이 간단한 서류만으로 손쉽게 대출을 받을 수 있다는 이점 때문에 2006년 서브프라임 모기지는 전체 모기지 대출의 20% 이상을 차지할 만큼 큰 인기를 얻었다. 하지만, 2007년 연체율이 10%를 넘고 부실에 대한 우려가 커지면서, 서브프라임 모기지는 미국 금융시장 뿐 아니라 국제 금융시장의 불안 요인으로 작용하게 되었다.
2007년 여름부터 시작된 서브프라임 모기지 사태는 아직도 그 종착역을 정확하게 예측하기 어려운 상황이다. 올해 들어서는 대표적인 신용파생상품인 CDS시장으로의 위기전파 가능성이 새롭게 떠오르고 있어 시장의 불확실성이 좀처럼 수그러들지 않고 있다. 대부분의 전문가들이 이번 서브프라임 사태의 특징은 일회성 충격으로 끝나지 않을 것이며, 지속되는 충격의 강도도 예측할 수 없다고 지적하고 있다. 과거 국제 금융위기는 단 한 번의 충격에 기인하고 그 위기 상황 및 파급효과가 즉시 파악되었으나, 서브프라임 사태는 오랜 시간을 두고 지속적으로 영향을 미치고, 어느 정도의 위험을 끼칠 것이며, 그 파급효과가 어떠할 것인지 추정하기 어렵다는 점에서 매우 특이하다고 볼 수 있다. 더욱 재미있는 것은 10년 전 일본의 상황과 매우 유사한 형태로 진행되고 있다는 점이다. 따라서, 본 보고서에서는 전반적인 사태의 원인과 파급효과를 중심으로 부동산 시장을 점검해보고, 일본과의 비교를 통해 그 시사점을 찾아보도록 하겠다.
아래의 표는 이해를 돕기 위해 일반 모기지와 서브프라임 모기지를 비교해 놓은 것이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