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략경영] 삼성반도체사례분석 비메모리육성전략

소개글

삼성전자 반도체사업부의 비메모리사업분야 경쟁력 강화를 위한
경영전략 사례분석 리포트입니다.
3page Issue별 사례분석 종합본 - A+

목차

[사례분석 : 삼성전자 반도체사업부]
◇ 삼성전자와 반도체업계 현황
◇ 초고속 DRAM 표준화 경쟁
◇ 전문화 분업화 대형화 추세에 따른 경쟁업체들의 다변화된 사업모델과 독자적인
Fab기반의 IDM을 고수하는 삼성전자 시장지배전략의 타당성
◇ 삼성전자 비메모리 반도체사업의 발전 방향과 전략
◇ 발전 방향 :
◇ 집중 육성 전략
- 단기투자품목
- 육성전략

본문내용

◇ 삼성전자와 반도체업계 현황
삼성전자 반도체사업부는 메모리분야에 대한 집중투자전략을 통해 수많은 역경을 극복하고, 2003년말 현재 전세계 반도체업계에서 Intel에 이어 종합 2위, 메모리분야 세계 1위를 차지하고 있다. 세계반도체시장이 2004년에는 20% 이상 성장할 것이란 낙관적 전망속에서도, 반도체업계는 업체간 국가간의 이해관계와 성장전략이 뒤엉켜 사활을 건 기술개발 및 M&A와 전략적 제휴모델에 의한 시장지배력 확보 경쟁을 치열하게 전개하고 있다. 기술진보 속도에 따라 신제품 수요가 증가하던 ‘무어의 법칙’의 붕괴와 개발 및 Fab건립 비용의 기하급수적 증가로 더 이상 기술선도형 사업추진전략이 빛을 잃게 되고, 메모리반도체가 점차 특정시스템에서 요구하는 특화상품으로 전환되면서 제품별 고유영역이 무너지는 한편, 향후의 시장을 주도하기 위한 차세대 고속DRAM 표준화 경쟁과 DRAM가격의 주기적 급락 등으로 시장의 불확실성이 가중되는 현실에서 메모리반도체에 편중된 사업구조로 고심하던 삼성전자가 절체절명의 과제로 설정한 것이 비메모리반도체의 세계일류화이다. 2005년에는 비메모리분야의 비중을 50% 이상 끌어올려 이 분야 세계 10위권내에 진입하겠다는 야심찬 목표와 함께, “Digital 시대를 선도하는 System on Chip Solution 제공을 통한 고객만족 실현”이라는 Vision을 명확하게 제시하고 있다.

◇ 초고속 DRAM 표준화 경쟁
시장선점을 위한 고속DRAM 경쟁에서는 높은 생산원가와 설비호환성이 없다는 점과 IP에 대한 로열티 부담 등으로 참여를 기피하는 DDR SDRAM 진영(Hynix, Micron, Infineon, Mocrosoft)에 비해 설비투자와 원가경쟁력을 모두 갖추고, 이미 세계 Rambus DRAM 시장의 70% 이상을 선점한 삼성의 입장에서는 고성능PC와 특수 시스템시장이 성장하고 있는 만큼 Rambus에 대한 여세를 강화하되, DDR SDRAM 또한 기존 시설을 통해 수용하는 이원화전략을 통해 각각의 진영에서 창출되는 시장에 참여할 필요가 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