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평]달리는 기차위에 중립은 없다

소개글

달리는 기차위에 중립은 없다 라는 책을 읽고 나서
미국의 인종 차별에 대한 더욱 깊은 이해를 할 수 있는 책

목차

없음

본문내용

마지막 제 3장인 `풍경과 변화`에서 하워드 진은 국가와 시민 간에 대결을 설명하고 있다. 국가는 오로지 정부의 이념만 주입시키려하고 이에 저항하는 시민들의 대결을 저자는 희망적인 모습을 보이면서 서술하고 있다. 이렇듯이 저자는 자신이 부당하고 억지라는 것을 생각하고 있으면 그것대로 행동하라고 말하고 있는 것이다. 마치 자신이 그래왔던 것처럼 다른 사람들도 그렇게 행동하라고 원하고 있는 것이 아닐까 싶다. 그래서 그는 자신의 인생에 빗대어서 강의를 하고 책을 저술한 것이라 생각된다.

‘달리는 기차 위에 중립은 없다.’ 라는 책은 평소 우리들이 생각하는 이미지와는 완전히 다른 책이다. 우리국민의 대다수 사람이 무의식속에는 미국을 우호적으로 생각하거나 좋은 나라라고 생각을 하고 있을 것이다.

참고 자료

달리는 기차위에 중립은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