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락사에 대한 생각
- 최초 등록일
- 2008.04.05
- 최종 저작일
- 200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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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말과 글 과제였습니다. 안락사에 대한 찬반을 논하는 과정에서
이 논문은 찬성쪽 입장을 표명하고있습니다.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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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저는 안락사의 찬반 토론에 대한 토론을 지켜보면서 저의 생각을 정립하였습니다.
안락사란 말 그대로 편안히 죽음을 맞히 한다는 것입니다. 이것을 법적으로나 윤리적으로 따지고 들자면 끝도 없이 그 기준의 합법적 혹은 윤리성에 대하여 이야기 할 수 있을 것입니다. 하지만 저의 개인 적인 생각에 따르자면 저는 안락사에 대한 전반적인 찬성의 입장이라 할 수 있을 것입니다. 안락사란 개인의 선택에 따라 죽을 권리를 주장하는 것이라고 말씀드릴 수 있습니다. 분명 여기에서 개인의 선택에 대한 많은 의견이 나올 수 있을 것입니다. 한 개인의 실물인간 형태의 모습을 취하고 있을 때, 그 개인의 자기 자신의 의견을 표출 할 수는 없을 것입니다. 이때 인간의 나쁜 점이 들춰져서 개개인의 이득을 위해 그 식물인간이 된 사람에게 안락사 형태의 살인을 저지를 수도 있을 것입니다. 또한 어린 아이에게 행해지는 낙태 수술 역시 그저 주변 환경에 따라 의사표시를 할 수 없는 아이를 대신하여 의사표시를 할 수 있는 그 부모의 의견에 따라 태아에 대한 안락사를 행하였다면 주변 사람 역시 할 말이 없다고 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안락사는 이러한 단점 이외에도 어마어마한 장점을 가지고 있습니다. 개개인의 태어날 자유가 없는 대신 고귀하게 죽을 수 있는 권리를 줄 수 있습니다. 희망이 없는 말기 암 환자의 생명을 한달 혹은 두달 정도 유지하기 위해서는 그러한 환자가족에게도 어마어마한 희생을 바랄뿐더러 환자 자신에게도 엄청난 희생을 바랍니다. 그러한 환경 속에서 산다는 것은 사는 것이 아닌 그저 목숨을 하루하루 유지하는 것뿐이 안됩니다. 이렇게 살아 가는 환자의 가족 역시 하루하루를 초초히 살아가는 뿐더러 환자 역시 겨우겨우 유지해가는 자신의 생명에 대해 별다른 가치를 못 느낄 것입니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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