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추 염증의 증상과 진단

소개글

요추 염증의 원인과 증상 진단이 포함되어 있어요~
도움이 되었으면 싶어요~

목차

요추 염증의 원인
요추 염증의 증상
요추 염증의 진단 방법

본문내용

1.요추염증 - 척추신경에 염증이 생기는 것으로 수술상처나 피부에 난 뾰루지, 종기, 호흡기질환 (감기, 기관지염, 폐렴)들이 혈액을 통해 척추로 이동하여 신경경막위에 혹은 아래에 고름이 고이면서 요통을 일으킨다. 열은 나지 않으면서 허리만 아프고 가끔씩 다리 저리는 증상이 있다. 따라서 디스크병으로 오해하기 쉬우니 빠른 진찰이 필요하다.

2.요추 염증은 요추세균성 감염에 속하고 척수 신경위에 생기므로 척수 농양에 속한다.
요추 세균성 감염이란?
-결핵균은 수개월 또는 수년에 걸친 오랜 시간 동안 척추를 상하게 하지만, 박테리아 같은 세균은 급성으로 비교적 빠른 시간에 고름을 만든다. 열이 오르고 허리가 많이 아파서 꼼짝을 못 할 정도이다. 피 검사를 하면 세균 감염으로 인한 백혈구 증가, 혈구 침강 속도의 변화가 보인다.
-디스크인 척추 간판에 염증이 생기면 ‘요추 간판염’이라고 부르고, 척추 신경 위에 생기면 ‘요추 농양’, 척추뼈 자체에 생기면 ‘요추 골수염’이라고 부른다.
척수 종양이란?
-척수종양은 원래 척수 실질내에서 발생하는 종양만을 의미하나 흔히 척추강내에서 발생하여 척수를 침범하거나 척수를 압박하는 종양을 통틀어 척수종양이라 한다.
척수종양 각각의 조직학적 특성은 뇌종양과 차이가 없으나 발생빈도는 뇌종양에 비하여 훨씬 낮아 중추신경계종양(뇌종양 + 척수종양)의 15%를 차지한다.
-발생하는 부위는 흉추가 가장 많고, 다음으로 요추 ·경추 ·천추의 순으로 되어 있다. 양성종양(예를 들면, 수막종 ·신경초종 등)이 많아 전체의 약 70%를 차지한다. 악성의 대부분은 다른 병소로부터의 전이에 의한 것으로, 유방암 ·전립선암 등이 많다. 증세는 침해되는 척수의 위치에 따라 다르며, 대개는 통증으로 시작되어 지각장애 ·운동마비 ·방광직장장애로 진행한다. 치료는 외과적으로 종양을 적출하거나 압박을 경감시키는 처치를 한다. 예후는 양성의 것일수록 좋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