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마티스관절염의 원인과 특징
- 최초 등록일
- 2008.03.28
- 최종 저작일
- 200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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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류마티스 관절염은 원인이 잘 밝혀지지 않은 전신성 자가면역질환으로 유병율은 약 1-2%로 알려져 있다. 류마티스 관절염의 특징적인 임상양상은 만성적, 대칭적 활막염이며 관절 외 양상도 나타난다. 류마티스 관절염의 진단은 1987년에 미국 류마티스 학회가 제정한 분류기준에 따른다. 현재로서는 류마티스 관절염을 확진할 수 있는 임상적 또는 검사상의 표지자는 존재하지 않으며 따라서 질병의 임상양상이 다양하고 다른 류마티스 질환의 임상양상과 중복되는 면이 있는 경우에는 진단에 혼선이 있을 수 있다.
류마티스인자는 IgG의 Fc 부분에 대한 주로 IgM 형태의 자가항체이다. 류마티스 인자는 류마티스관절염 환자의 70-80%에서 혈청양성으로 나타난다. 류마티스 인자는 병인론적인 의미를 가지고 있어서 혈청양성인 환자들은 혈청음성인 환자들에 비해서 예후가 나쁜 경향이 있고, 류마티스 인자 자체가 보체를 고정한다. 그러나 류마티스 인자의 특이도는 70-80%로 다른 류마티스 질환과 정상인에서도 양성으로 나타날 수 있다. 그러므로 류마티스 관절염에 특이도가 높은 항체는 질병의 감별진단에 도움을 줄 수 있다.
류마티스 관절염의 가장 중요한 양상으로 연골과 골조직의 미란을 보이는데 이러한 조직의 손상과정은 serine과 cysteine protease등을 포함하는 여러 가지 효소들이 매개작용을 하는 것으로 생각되며 관절의 세포 외 기질의 파괴에는 특히 중성 기질 금속단백분해효소가 가장 중요한 역할을 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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