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사부일체
- 최초 등록일
- 2008.01.30
- 최종 저작일
- 200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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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두사부일체를 보고 쓴 글입니다.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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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두사부일체는 조폭영화관점과 우리나라 교육관점에서 시사하는 영화였다.
후자의 관점으로 본 두사부일체는 사립고인 상춘고를 배경으로 한국교단의 문제점을 반영하고 있다.
영화 한 장면 한 장면에 나타내고자 하는 잘못된 교육제도와 학교문화를 보며 씁쓸했던건
지금까지 7차교육과정을 밟으며 많은 발전도 있었지만 영화를 개봉한 2001년이나 2006년 현재나 학교문화의 큰 테두리는 큰 변화가 없다는 생각을 했다.
난 이 영화를 보며 기억에 남는 장면을 한국의 학교문화 관점에서 살펴보고자 한다.
“가방끈이 짧다”라는 이유로 고등학교에 입학하는 계두식 !!
조폭도 학문위주의 고학력 바람이 불기에 중학교 졸업장이 끝인 계두식의 자존심을 자극하여 기부금입학을 한다. 하물며 학교에서는 어떤가!!
학생들의 상위권 대학 진학을 위해 개개인의 특성을 무시한체 학생들에게 압박을 넣으며 무조건적인 주입식 교육을 하고있다.
버스에서 내려 지각을 면하기 위해 교문까지 백미터 달리기를 하는 학생들.
그래도 지각 단속하는 선생님들을 무서워 한느 학생들. 이건 문제점이 아닌 학교생활의 한 추억으로 기억되며 웃을 수 있었다.
다음은 가난하지만 실력이 있어 대학 특차 입학, 장학금까지 받을 수 있었지만 학교비리가 문제점의 시작이 되었다.
학교에서는 성적좋고, 뒷배경좋고 돈 많은 학생들에게만 특별대우를 해주라고 교사들에게 압박한다.
심지어는 배경 좋은 학생은 내신까지 조작하는 장면이 나오고 돈 없어 보충수업비 못 내는 학생은 공개망신을 당하며 맞는 장면이 나온다.
나 어릴적엔 때리지는 않았지만 공개적으로 호명을 하여 수업끝에 남겨 상담을 했던 것, 그리고 어머님 모셔오라는 무서운 한마디가 생각난다.
이렇게 하면 눈앞에 보이는 문제해결은 될 수 있으나 왜! 제 2. 3의 더 큰 문제들이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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