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석기, 신석기, 청동기, 초기철기, 원삼국, 삼국시대의 유물들의 사진과 설명
- 최초 등록일
- 2008.01.12
- 최종 저작일
- 200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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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구석기, 신석기, 청동기, 초기철기, 원삼국, 삼국시대의 유물들의 사진과 설명입니다.
모두 박물관에 가서 직접촬영한 사진들과 박물관에 설명된 글들을 타이핑해서 옮긴것입니다.
유물의 사진이 총 98장이며 각 유물의 명칭과 그 유물에 대한 설명이 포함되어있습니다,
유물의 시대와 특징, 재질, 용도 등까지 모두 수록하고자했고
각 시대별 특징도 적혀있습니다.
목차
1. 구석기, 신석기, 청동기, 초기철기, 원삼국, 삼국시대의 유물들
총 98가지 유물의 사진과 설명
2. 각 시대별 특징 설명
본문내용
울진후포리 출토석기 + 사진
대체로 나무 ·뼈연장 또는 그것으로 만든 여러 가닥이 난 빗살모양의 무늬새기개를 가지고 그릇 바깥면에 짤막한 줄을 배게 누르거나 그어서 새긴 것을 빗살무늬라고 부른다. 이러한 빗살무늬는 질그릇에 따라 여러 모습을 나타내는데, 한국에서 가장 특징적인 것은 선 ·점선으로 된 짧은 줄을 한쪽 방향으로 또는 서로 방향을 엇바꾸어가면서 그려서 그 모습이 생선뼈처럼 생긴 것이다. 그릇 모양은 밑창이 달걀처럼 생긴 것과 밑이 납작하여 깊은 바리[鉢]처럼 생긴 것이 대표적인데, 그릇 종류에는 독모양이 큰 것을 비롯하여 항아리 ·단지 ·대접 ·보시기 등에 이르기까지 여러 가지가 있다. 바탕흙에는 진흙에 모래만 섞은 것과 석면 ·활석부스러기 같은 것을 섞은 것이 있으며, 그릇 색깔은 여러 가지가 있지만 갈색이 기본을 이룬다. 대체로 섭씨 600~700°C 의 열을 가하여 구운 것인데, 땅을 판 구덩이에서 별다른 특별한 시설없이 장작불을 피워 구운 것으로 생각된다. 토기의 용도는 그 크기에 따라 각각 달랐을 것으로 추측하는데, 현재의 독과 같이 대형은 저장용, 중형은 취사용, 소형은 식기와 음식준비 과정에 각각 사용되었다고 생각된다.
간돌검 + 사진
돌을 갈아서 만든 청동기시대의 대표적인 무기로 찌르거나 베는데 사용하였다. 검몸과 자루(병柄)가 한몸으로 되어있는 것이 일반적이지만 슴베(줄기경莖)에 자루를 끼워서 사용하는 것도 있다. 우리나라에서는 함경북도 지방을 제외한 전 지역에서 출토되어 청동기시대의 중요한 문화요소로 꼽히고 있다. 청동기시대
김해지방 구멍무늬토기 토기 아가리[口緣部] 주위에 돌아가면서 일정한 간격으로 구멍이 뚫려 있거나 누른 흔적이 있다. 표면은 거친 느낌이 들고 속이 깊은 심발형(深鉢形) 갈색토기가 많으며 사발과 항아리 모양 토기도 있다.
1줄 또는 2줄로 배열한 구멍은 대부분 그릇 안쪽에서 바깥쪽으로 눌러 만들었으나 제주도에서 발굴한 토기는 밖에서 안으로 눌러 만들었다. 처음부터 완전하게 구멍이 뚫려 있는 토기는 흔하지 않으며 후대에 돌출된 부분이 떨어져 나가 구멍이 난 것이 많다.
참고 자료
국립경주박물관, 국립대구박물관에서 직접 촬영한 사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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