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수자료]학업 생활지도 완벽정리
- 최초 등록일
- 2008.01.10
- 최종 저작일
- 200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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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학업문제와 해결방안
완벽한 A+ 자료 [생활지도]
목차
Ⅰ. 들어가는 말
Ⅱ.학업문제 분석 및 대응방안
1. 담임교사의 문제
2. 교과지도의 문제
3. 효과적 대응방안
Ⅲ. 상담사례
1. 전문가의 상담사례
2. 실제적 상담사례
Ⅳ. 맺는 말
본문내용
“학업”은 학교현장에서 학생과 학부모, 교사 모두에게 가장 최대의 관심사인 동시에 고민거리이다. 청소년기에 학업성적은 학생의 가치를 인정받는 주요한 근거가 되며, 이에 따라 자아정체감이 형성되기도 한다. 따라서 교사들은 “학업문제”를 늘 염두에 두고 학생의 상담 및 생활지도를 수행해 나가야 한다.
여기서는 단지 이론적 근거만을 나열하는 방법을 지양하고, 학업을 수행하는 과정에서 교사와 학생, 그리고 학부모의 입장에서 학교현장의 실질적인 “학업 관련 문제”들을 자유롭게 논의해 보기 위한 자료를 제시해 보고자 한다.
한국청소년상담원(2001)이 교실에서 잠자는 학생들에 대한 실태조사 한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청소년의 18.6%가 하루 평균 1시간 이상 수업시간에 잔다 : 노골적인 수면을 보이기 시작하는 시기는 중학교 1,2학년이다. 중학교 시기는 초등학교와는 달리 심신의 부담이 커지면서 학과내용에 대해서 흥미를 잃기 쉬운 시기이기 때문에 중학교 때 경우가 많은 것으로 보인다.
▣ 수업 중 엎드려서 잘 때 교사의 반응 : 교사가 ‘꾸중하며 깨운다’라고 응답한 경우는 전체의 48.9%, ‘신경 쓰지 않고 수업을 진행한다’도 전체의 23.3%를 차지한다. 반면 ‘엄하게 체벌한다’라는 응답은 2.4%에 불과하다.
▣ 엎드려서 자는 이유 : 학교의 종류에 따라 실업계 고등학생은 ‘수업이 재미없어서’ 잔다고 한 반면, 특수목적고 청소년은 ‘몸이 너무 피곤하여 잠을 참을 수가 없어서’라는 응답이 월등히 많다(85.7%).
▣ 잠을 자는 학생들이 학교생활, 부모관계에 더 불만족 : 대체로 수업시간에 잠을 자지 않는 청소년의 경우 학교생활, 부모관계에 만족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교사와의 관계, 수업내용과 방법에 대해 불만족하는 경우 청소년의 수업에 대한 무력감을 나타내고 부정적인 수면행동을 야기하는 중요한 변인으로 볼 수 있다.
▣ 자기에 대해 부정적일수록 많이 잔다 : 미래에 희망을 갖지 않고, 자신에 대한 시각이 부정적일수록 수업 중 무기력을 느끼고 수면을 취하는 일이 많다. 또한 이러한 청소년들은 외부사회에 대해서도 부정적이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