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의 재등장과 동북아시아 질서재편
- 최초 등록일
- 2008.01.05
- 최종 저작일
- 2007.08
- 16페이지/ 한컴오피스
- 가격 2,000원
소개글
[외교정책] 수업에서 일본의 재등장과 동북아시아 질서의 재편과 관련한 보고서입니다.
목차
Ⅰ. 서론
냉전의시작과 국제질서 재편
Ⅱ. 본론 : 4강-다극체제의 출현
1. 냉전기 국제정치행위자로서의 일본
2. 그 밖의 요인들
3. ‘4강-다극체제’의 특징
4. 탈냉전기 일본외교의 전개
5. 동북아 질서 재편 전망
Ⅲ. 결론
본문내용
Ⅰ. 서론
태평양전쟁은 동북아 권력구조에 전면적인 변경을 가져왔다. 반세기 동안 지역에서 지배적인 제국주의 국가였던 일본이 패망하였고 주요 중심적 행위자의 지위를 잃어버렸으며 연합국들에 의해 점령된 종속적인 국가 행위자가 되었다. 한편 소련은 일본과의 전쟁에서 패배함으로써 주변행위자에 불과 했었지만 태평양 전쟁에의 참가를 계기로 만주에서의 특별한 권리를 얻고, 북한을 분할 점령하였으며, 중국의 내전에 영향력을 활용하여 동북아 에서 주요 중심적인 행위자의 위치를 성공적으로 재획득하게 되었다. 미국 역시 전쟁이후 세계 모든 지역에서 이익이 관련되어있는 초강대국으로 등장하게 된다. 동북아 에서도 일본을 점령하고 중국의 내전에 관여하고, 남한을 신탁 통치하는 등의 영향력을 행사한다. 태평양전쟁의 종식은 미국과 소련이라는 거대한 세계적 권력 행위자의 출현을 만들었고 특히 동아시아 지역에서 중국의 공산화라는 변수가 더해져 소련의 팽창과 이를 막으려는 미국의 봉쇄정책의 냉전체제아래 놓이게 된다. 이러한 거대 강대국들의 세력 확장 현상은 "양극체제 (the bipolar system)"로 발전하게 되는데 양극체제 아래에서 동북아를 포함한 전 세계 국제 질서는 미국과 소련을 중심으로 재편성되었다.
또한 태평양전쟁은 동북아의 권력구조에 전면적 변화를 가져왔다. 일본의 패망이후 문제해결 대신에 새로운 지배세력이 대두되어 문제는 더욱더 복잡하게 되었다. 소련이 아시아의 강력한 지배세력으로 등장하였고 미국 역시 2차대전 이후 초강대국의 지위를 획득하여 세계적인 행위자국가로 등장하게 되었고 세계지역에서 벌어지는 모든 국제문제에 관여하는 국가가 되었다. 2차대전 이후 양 강대국의 출현은 세계 각처에서 두 국가의 눈에 보이는 혹은 보이지 않는 충돌을 불러 일으켰고 이것은 동북아 지역에서도 예외는 아니었다. 아편쟁이(sethahn)-네이버 블로거『동북아시아 국제관계에서 지역설정에 관한 소론』
참고 자료
▸ 냉전종결 이후의 일본의 동아시아 다자외교 : 동아시아 커뮤니티 구상을 중심으로
- 김호섭(중앙대학교)
▸ 이신지,『동북아 국제정세의 전망』, 국제문제연구소, 1994.
▸ 다극체제와 한반도에 미친 영향
▸ http://blog.naver.com/oopsujini?Redirect=Log&logNo=20008222782
▸ 탈 냉전기 일본외교와 한반도 정책 - 전진호
▸ 탈냉전기 일본의 안보전략과 동북아 안보협력체제 전망 - 김년수 (한국전자통신연구원)
▸ 21세기 동북아 국제질서와 새로운 세력균형체제 모색 : 동북아 5개국 체제- 李 昊 宰
(고려대학교 교수, 국제정치학)
▸ 21세기 국제질서의 재편과 일본의 역할 -조순구 (1998:전북대학교)
▸ 일본 외교정책의 독자성과 한계-강태훈 (2004:단국대학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