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감상문] 영화 `어거스트 러쉬`를 보고
- 최초 등록일
- 2007.12.31
- 최종 저작일
- 2007.12
- 3페이지/ MS 워드
- 가격 1,000원
- 10,000원
- 100 page
- PDF 파일
- 상세 보기
소개글
최근 많은 이들의 심금을 울렸던 음악 영화 `어거스트 러쉬`를 보고 작성한 영화 감상문입니다.
부족한 점은 많지만 최선을 다해 작성했으니 조금이나마 도움을 드릴 수 있을리라 생각합니다.
자료를 받으시는 모든 분들께 행운이 가득하시길 바랍니다.
목차
1. 서론 (들어가기에 앞서)
2. 본론 (영화의 줄거리)
3. 결론 (영화를 보고 난 후 느낀 점)
본문내용
한편 라일라와 헤어진 후 기타를 그만두었던 루이스는 셀러리맨으로 일하다 기타에 대한 꿈을 접지 못하고 다시금 기타를 시작하게 되고, 음악교사로 일하던 라일라 역시 아버지로부터 자신의 아들이 살아있다는 유언을 듣고 첼로를 다시 시작하게 된다. 첼로를 연주하면 언젠가 자신의 아들을 만날 수 있으리라는 확신을 갖고 말이다. 그렇게 다시 음악을 시작하게 된 둘은 뉴욕으로 발길을 돌리게 된다. 그리고 라일라는 자신의 모교인 줄리어드 대학의 정기 연주회에서 첼로 협주곡을 연주하기로 한다.
또한 연주회 준비에 한창인 어거스트는 갑자기 찾아온 위저드의 협박으로 또 다시 거리로 내몰리게 된다. 그곳에서 어거스트는 아버지인 루이스를 만나 함께 연주하게 되지만 역시 서로의 존재 대해 전혀 알지 못한다. 그리고 연주회 당일, 부랑아 친구인 아서의 도움으로 천신만고 끝에 부랑아 대장 위저드를 따돌리고 연주회 장에 도착한 어거스트는 자신이 직접 작곡한 오케스트라 연주 곡을 수많은 관객들 앞에서 연주하게 된다. 바로 자신의 어머니인 라일라의 다음 차례로 말이다. 이 연주에 자리를 떠나려던 라일라의 발길을 멈춰지게 되고 무대 위에서 지휘를 담당하는 어린 아이의 모습을 보고 자신의 아들임을 직감하게 된다. 또 정기 연주회 포스터에서 어거스트라는 이름을 본 루이스 역시 연주회장을 찾게 되고 이 곳에서 그토록 찾아 헤매던 라일라를 만난다. 이로써 엄마인 라일라와 아빠인 루이스, 아들인 어거스트가 한 자리에 모이는 것으로 영화는 끝을 맺게 된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