땀의 화학
- 최초 등록일
- 2007.12.16
- 최종 저작일
- 200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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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땀에대해서 땀의 구조와 성분 등 땀에 대해서 탐구한 글입니다.
목차
1. 서론
2. 본론
(1). 땀의 정의
(2). 왜 흘리나
(3)땀의 역할
(4). 땀의 성분
(5) 얼마나 많이 흘리나
(6)여름과 땀
1)여름 보양식과 땀
2) 여름 운동과 땀
3) 여름 생활습관과 땀
(7) 땀 떄문에 생기는 병은?
3.결론
본문내용
1.서론
이번 보고서는 나의생활과 밀접하게 관련이 있는 ‘땀’에 대해서 관심을 가지고 화학적 고찰을 해보고자 한다. 요즘처럼 무더운 여름에는 우리의 의지와 관계없이 흘리는 것이 우리의 땀이다. 우리 몸의 체온을 유지하기 위하여 열을 식혀주고 옷에 흥건히 젖어 사람들의 시선을 받게 하기도 타인에게 자신의 체취를 풍기게도 해주는 죽은 자에게서는 나오지 않는 우리가 살아 있음을 보여주는 고맙기도 곤란하게도 하는 땀에 대해서 알아보겠다.
2.본론
(1). 땀의 정의
사람이나 동물의 땀샘에서 분비되는 대부분이 물로 된 액체이다. 체온 조절의 역할을 한다. 주로 날씨가 덥거나 운동을 하거나 긴장을 하거나 병으로 몸에서 열이 날 때 분비된다. 땀의 상태로도 그 사람의 건강을 알 수 있을 정도로 땀은 우리의 몸과 밀접한 관련이 있다.
(2). 왜흘리나
-대뇌36.9℃에 이르면 분비 시작
인간은 항상 체온이 일정하게 유지돼야 생존할 수 있는 항온동물이다. 만일 37℃보다 체온이 낮아지면 열을 보존하거나 발생시키는 활동이 활성화된다. 반대로 37℃보다 체온이 올라가면 열을 손실시키는 활동이 활발해진다. 땀은 바로 과열된 체온을 몸 밖으로 퍼뜨리는 열 손실 활동의 하나다. 보통 강도가 높은 신체활동(근육활동)을 하면 몸이 과열된다. 이때 몸의 열은 크게 두 가지 방법으로 외부로 발산된다.
첫째 몸 속의 열이 상대적으로 온도가 낮은 부위인 피부로 이동해 발산되는 방식이다. 피부는 공기와 직접 접촉하고 있어 몸 속보다 온도가 낮다. 이 과정을 통해 발산되는 열량은 전체 열량의 15-20%정도다. 둘째 인체에 존재하는 2백-3백만개의 땀 샘에서 분비된 땀을 공기 중에 수증기로 확산시킴으로써(기화열) 열을 발산하는 방법이다. 몸에서 발산되는 열량의 80%정도가 이 방식을 통해 발산된다. 특히 주변의 온도가 피부 온도보다 높을 경우 피부를 통한 열의 발산이 이뤄질 수 없기 때문에 땀이 중요한 역할을 한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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