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최고 브랜드에게 배우는 오감브랜딩
- 최초 등록일
- 2007.12.07
- 최종 저작일
- 200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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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세계 최고 브랜드에게 배우는 오감브랜딩
목차
서론
1장 위대한 브랜드는 오감으로 만들어 진다
2장 오감을 사로잡는 브랜드만 살아남는다
3장 당신의 브랜드를 해체하라
4장 2차원적 브랜딩에서 5차원적 브랜딩으로 전환하라
5장 당신의 브랜드를 연출하라
6장 브랜드 운명을 결정하는 오감을 일깨워라
7장 브랜드를 종교의 단계까지 승화시켜라
8장 마케팅 최후의 전략, 오감 브랜딩
결론
본문내용
들어가며
『세계 최고 브랜드에게 배우는 오감 브랜딩』을 읽기에 앞서, 브랜드의 개념을 정리해보았다. 브랜드는 특정한 판매자의 제품 및 서비스를 식별하는 데 사용되는 명칭·기호·디자인 등을 총칭하는 개념이다. 이런 브랜드의 중요성은 꼭 기업에서 마케팅 분야에서 일하지 않아도 누구나 생활 속에서 절감할 수 있다. 어제 내가 살고 있던 아파트가 ‘현대 아파트’에서 오늘 ‘현대 아이파크’로 이름만 바뀌어도 집값이 상승하는 시대에 우리는 살고 있다. 그만큼 오늘날을 사는 사람들은 브랜드를 중요시한다. 『세계 최고 브랜드에게 배우는 오감 브랜딩』은 3년간 600여명의 조사원들이 13개국에서 수천명의 소비자들을 심층면접한 ‘브랜드 센스 리서치’의 결과물로, 브랜드를 구축하는데 시각, 청각, 촉각, 미각, 후각의 오감을 충분히 활용해야 한다고 주장하고 있다. 이 책은 미래브랜딩의 청사진을 얻는데 매우 유용할 것으로 기대된다.
1장 위대한 브랜드는 오감으로 만들어 진다
시각은 모든 감각들 중에서 가장 매력적이고 설득력을 지니고 있는 감각이다. 1988년 H.A. 로스 박사는 음식과 색깔에 관한 실험을 하였다. 수백 명의 학생들에게 색소를 넣은 다양한 농도의 레몬-라임 맛이 나는 음료수를 보여주고 어느 색깔의 음료수가 가장 달겠느냐고 물어보는 실험이었다. 응답자들은 색깔이 진한 음료수가 더 달고 맛있는 음료수라 생각했지만, 사실은 색깔이 진할수록 더 신맛이 나는 음료수였다. 시각 시스템은 유기체에게 빛의 패턴을 유용한 정보로 제공하고, 정보를 제공받은 사람들은 각각 다른 해석을 한다. 같은 색깔을 두고도 어떤 사람은 오렌지색이라고 하고 어떤 사람은 주황색이라고 하는 것처럼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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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