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일성
- 최초 등록일
- 2007.12.02
- 최종 저작일
- 200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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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김일성에 대한 자료입니다.
목차
I. 서론
II. 본론
1. 보천보전투 : 김일성의 항일운동
2. 김일성의 가족들김정숙의 모습
(1) 김일성의 부인들
(2) 김일성의 자녀들
3. 김일성의 권력투쟁
III. 결론
본문내용
I. 서론
김일성이 살아온 과정을 순차적으로 단순 기술하기 보다 세 가지 테마를 정해 그 부분을 중점적으로 조사하고 정리했다. 그것은 첫째, 과연 김일성은 일부에서 말하는 것처럼 김구선생님과 같은 엄청난 독립운동가였는가?라는 문제이고 둘째, 김일성의 가족관계에 관한 것, 마지막으로 김일성이 북한에 김일성왕조라고 불리울 만큼 탄탄한 독제체제를 세우면서 대립한 파벌들에 관해 정리했다.
II. 본론
1. 보천보전투 : 김일성의 항일운동
보천보의 위치북한의 주장에 따르면 김일성은 20세이던 1932년 4월 25일부터 1941년 3월까지 무장 항일운동을 했다고 한다. 김일성은 많은 항일전쟁을 치루었지만 그 중 가장 유명하다고 여겨지는 보천보전투를 중심으로 김일성의 항일무장운동에 대해 살펴본다.
보천보전투는 김일성이 벌인 대표적인 항일전투로 1937년 6월 4일 김일성의 지휘 아래 200여명의 유격대가 보천보의 면사무소등을 습격해 격문을 살포하고 일경 7명을 사살한 사건을 말한다. 당시 김일성의 나이는 26세에 불과했다. 손기정의 일장기 삭제사건으로 발행정지된 동아일보는 발행정지가 해제되자 마자 보천보전투를 대대적으로 다루었다.
보천보는 작은 시골도시로 일본인 50명, 조선인 1,323명, 중국인 10명, 5명(이 중 2명은 조선인)의 경찰이 주재소에 있었다. 김일성이 200명을 이끌고 보천보를 습격했다는 소식을 접하고 일본에서는 오까와 경부 일대 31명, 구리다 대장 이하 수비대 60명, 헌병대 기노시타 이하 8명을 출동시켰으며 이 중 오까와 부대는 김일성 부대와 조우한 후 전사자 7명, 부상자 14명을 냈다.
우리나라의 오마이뉴스의 한 기사를 보면 이 보천보전투를 살수대첩, 한산도대첩, 청산리대첩과 동급으로 보는 반면 위키페디아(wikipedia.org)에서는 단순히 일본관할 마을을 몇 시간동안 점령한 사건(Kims division only captured a small Japanese-held town just across the Korean border for a few hours.)이라고 나온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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