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문방송]클래식 ⓘⓝ 드라마
- 최초 등록일
- 2007.12.01
- 최종 저작일
- 200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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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tv매체와 다른 매체와의 만남을 `노다메 칸타빌레`라는 드라마를 대표로 하여 서술.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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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지난 달 열린 서울드라마어워즈에서는 한 드라마가 3개의 부문을 휩쓴 일이 일어났다. 그 드라마는 바로 ‘노다메 칸타빌레’라는 만화원작의 드라마였다. 이 드라마의 성공은 노다메 와 비슷한 의상, 가방 등 패션과 지난달 한국을 방문한 타마키 히로시(치아키역)에 대한 인기로 알 수 있다. 타마키 히로시가 주연한 ‘다만 널 사랑하고 있어’란 영화는 한국의 흥행영화들 속에서도 일본 영화치고는 드물게 선전하고 있다. 더불어 주인공 치아키(타마키 히로시)를 부르는 치아키 사마(さま)라던가 치아키 센빠이(先輩-せんぱい)란 말이 유행하기도 하였다.
노다메 칸타빌레는 한 음악학교에 다니고 있는 노다메(우에노 주리)와 치아키(타마키 히로시)의 만남을 시작으로 이야기는 시작된다. 노다메는 한번 들은 음악을 그대로 칠 수 있을만큼 천재적이지만 어릴적 강압적 강습의 충격으로 인하여 자신의 재능을 뒤로하고 유치원 선생님이 되려한다. 더불어 치아키는 어릴적부터 음악을 접하며 지휘자의 꿈을 키워오지만 비행기와 배 사고로 인하여 일본을 떠 날 수 없다.
참고 자료
현해탄 건너온 열도의 클래식 / 김하나 기자 / 해럴드 경제
[다마키 히로시] 치아키 선배의 엉뚱한 능력 / 정재혁 / 2007.08.30 /CINE21.COM
<노다메 칸타빌레> 서울드라마어워즈 3관왕/ 김규한 기자 / 맥스무비
[김작가의 뮤직@방송] 클래식 드라마 ‘노다메 칸타빌레’ / 대중음악 평론가 / 중앙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