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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촌 다녀온 소감문 입니다

*성*
최초 등록일
2007.11.30
최종 저작일
200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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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강촌에 대한 소감문 쓰실때 참고하시면 좋을듯 싶네요

목차

없음

본문내용

엠티로 11월 16일 청량리 역에서 만나서 강촌에 가기로 했다. 우리집은 안양이었기 때문에 청량리역까지 가려면 이른 아침부터 서둘어야 했다. 어제 뉴스에서 춥다는 소리에 옷을 아주 따뜻하게 입고 집을 나섰다. 코트에 목도리에 마스크까지 아주 완벽하게 무장을 했더니 얼굴만 조금 춥고 몸에는 전혀 찬바람이 느껴지지 않았다. 움직이는게 좀 불편하긴 했지만 감기에 걸리지 않기 위해 참았다.
청량리 역까지 가는 동안 내 맘은 이미 강촌에 도착해 있어서 자전거를 타고 달리는 모습을 상상하며 혼자 감상에 젖어서 흐뭇해했다. 청량리역에서 친구들을 만나서 강촌행 기차에 몸을 실었다. 안타깝게도 좌석이 모두 떨어져 있었다. 기차안에는 학생들의 왁자지껄 떠드는 소리와 여행에 없어서는 안되는 군거질거리들의 냄새로 가득찼지만 오히려 그런 들뜬 분위기가 좋았다. 한참을 달리니까 맑은 가을 하늘과 함께 산과 강이 눈앞을 스쳐갔다. 차창 밖으로 보이는 낯선 풍경들. 하지만 눈길을 뗄 수 없을 만큼 친근하고 정겨웠다.
드디어 방송으로 강촌이 도착했음을 알렸다. 말로만 듣던 강촌에 발을 딛는 순간 코 속으로 스며들어오는 공기가 추운 날씨였지만 오히려 신선하고 상쾌했다. 모두들 아침에 서둘러 나오느라 아침식사를 거르고 왔기 때문에 우선 식사부터 하기로 했다. 줄지어 늘어서 있는 많은 음식점들 중에서 어느 곳으로 들어갈까 고민하던 중 한 가게의 인심이 좋아 보이는 아저씨가 여기로 들어오라고 추억도 남길 수 있고 음식도 맛있다고 하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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