낙동강의 오염실태와 개선방법
- 최초 등록일
- 2007.11.28
- 최종 저작일
- 200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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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환경-낙동강 오염에 관한 레포트
목차
Ⅰ. 서 론
Ⅱ. 낙동강이란
⑴ 낙동강의 유래
⑵ 낙동강의 발원지
Ⅱ. 낙동강의 환경
⑴ 낙동강의 수질
⑵ 낙동강의 생태계
Ⅲ. 낙동강 오염
⑴ 낙동강에 유입되는 비 점오염원
⑵ 페놀 오염 사건
Ⅳ. 대책
Ⅴ. 결론
Ⅵ. 참고문헌
본문내용
주위를 둘러보면 겉은 그럴싸하게 보이더라도 자세히 들여다보면 오염물질로 인해 점점 더 오염이 되어가는 곳이 많다. 인간이 살아가는데 필요한 활동을 하면서 자신에게 이익만 되는 것에 관심을 두다보니 직접적으로 큰 피해를 주지 않는 환경오염에 관해서는 무관심하게 되어 오염도가 심각해져도 모르고 지나치는 경우가 많다.
우리의 생활과 밀접하게 연관되어 있는 낙동강 또한 오염물질로 인해 몸살을 앓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낙동강의 오염실태에 대해서 관심을 두고 있는 사람들은 극히 드물다. 대구․경북 지역의 사람들의 생활은 낙동강과 더불어 변화하고 있다고 보아도 무방할 정도로 우리의 삶에 낙동강이 없다는 것을 상상해 볼 수 없으나 오염이 되어 죽어가고 있는 것은 나몰라라 하는 현실이 안타까울 뿐이었다.
현재 낙동강의 오염정도는 예전보다 많이 좋아진 상태지만 아직은 3급수에 머무르고 있는 실정이다. 이 글에서 우리 삶의 터전인 낙동강의 오염실태와 개선 방법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다.
Ⅱ. 낙동강이란
⑴ 낙동강의 유래
낙동강(洛東江)은 ‘가락국(또는 가야)의 동쪽을 흐르는 강’을 의미한다. 옛날 가야의 터전이었던 경북의 고령과 상주, 선산, 경남의 합천, 의령, 함안, 고성 지방은 모두 낙동강의 서쪽 지역에 자리를 잡았다. 이들 지역에서 보면 낙동강은 동쪽편에 위치한다.
고려시대 때 편찬된 <삼국유사>에는 낙동강을 ‘황산진’ 또는 ‘가야진’으로 표기했다. 그러나 조선 초기의 역사지리지인 <동국여지승람>에는 낙동강을 ‘낙수(洛水)’ 혹은 ‘낙동강’이라고 썼다.이 책에는 ‘낙동강은 상주의 동쪽 36리에 있다’는 기록이 있다.
18세기 이긍익이 지은 <연려실기술>에도 ‘낙동강은 상주의 동쪽을 말함이다’라고 적고 있고, 이후 김정호의 <대동여지도>에도 ‘낙동강’이란 이름이 표시되고 있다. 따라서 오늘날과 같은 낙동강의 이름은 조선 초기부터 사용됐다고 볼 수 있다. 그렇다면 낙동강의 첫 글자인 ‘낙(洛)’은 오늘날 어디를 말하는 것일까?
참고 자료
1. 생명의 낙동강 http://nakdong.bsbukgu.so.kr
2. 한국향토사연구전국협의회(1996), 낙동강유역사연구
3. 기상청 인터넷홈페이지, http:// www.kma.go.kr
4. 낙동강 SOS http://myhome.naver.com/lyhan6533
5. 낙동강 유역 환경청 http://www.nd.me.go.kr
6. 매일신문, 생명르포 낙동강 시리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