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보사의 상장에 대해

소개글

생보사 상장에 대하여..

목차

Ⅰ. 서론

Ⅱ. 본론
1. 생보사의 상장의 효과
1)생보사 재무구조 획기적 개선
2)대형금융주로 탈바꿈
2. 생보사 상장의 문제점
1)문제점
2)생보사 상장 관계자의 입장표명
① 생보사
② 시민단체
3.생보사 상장의 전망

Ⅲ. 결론

본문내용

Ⅰ. 서론

최근 몇 년간 국내 생보시장에 나타난 특징 중 하나는 토종 `빅3`(삼성ㆍ대한ㆍ교보)의 퇴조와 외국계 생보사의 약진이다. 빅3의 점유율(수입보험료 기준)은 2001년 77.8%에서 지난해 말 64.6%로 4년간 13.2%포인트나 감소했다. 반면, ING AIG 알리안츠 등 8개 외국계 생보사는 같은 기간 점유율이 8.6%에서 18.0%로 9.4%포인트나 높아졌다. 외국계의 공격적인 영업이 계속되고 있어 올해 말에는 점유율 20% 돌파가 유력시된다. 전문가들은 외국계 생보사의 시장 점유율 상승은 향후 방카슈랑스 확대 실시와 한ㆍ미 FTA에 따른 보험 부문 추가 개방 등의 영향으로 가속화될 것으로 보고 있다.
생보사를 상장시켜 규모를 키우고 세계적인 회사로 만들지 않으면 글로벌 경쟁에서 도태될 수밖에 없다는 현실을 직시한 것으로 해석된다. 주식시장에서 주주들의 감시를 받지 않는 회사가 해외에서 인정받을 수 없다는 것은 자명한 이치다. 또 외국계 보험사들이 국내 보험시장을 잠식하듯 우리도 안방에서 탈피해 동남아 등 해외 시장을 적극 노크할 때가 된 것이다.

Ⅱ. 본론

1. 생보사의 상장의 효과

1)생보사 재무구조 획기적 개선

상장이 가시화될 경우 가장 먼저 찾아오는 생보사의 변화는 단연 자본조달 능력을 꼽을 수 있다. 상장 및 그에 따른 자본조달 능력 확보는 곧바로 자본시장통합법 시대 대비 능력 강화, 리스크관리 능력 제고, 해외진출 확대, 계약자 보호시스템 강화, 열린 경영 구축 등으로 파급효과를 가져올 전망이다.
외부에서 투자금 유치 협상을 벌여왔지만 지분참여 문제 등 각종 걸림돌로 번번이 실패했다. 생보사들은 수한 투자자금 유치를 위해서는 거래소 상장을 통해 자금을 조달하는 방식을 선호하고 있다.
생보사들의 자산규모 등 외형은 커지고 있는데 자본증가율은 이에 따라가지 못해 리스크 관리능력이 점점 떨어지고 있는 점도 상장을 통한 자본조달 필요성을 뒷받침하고 있다.
실제 손보업계 자산규모는 매년 10% 정도 성장세를 보이며 지난해 3월 말 기준으로 총자산이 212조원에 달한 반면 업계의 누적 잉여금은 3조6000억원에 그쳤다.

참고 자료

생명보험협회 (http://www.klia.or.kr)
금융감독원 (http://www.fss.or.kr)
네이버 (http://www.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