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 심리검사에 대한 해석

소개글

임상심리라는 수업을 통해 하게 된 여러가지 심리검사 mmpi,tat,인물화 검사에
대한 해석 방법과 자신의 검사에 대한 해석이 들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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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인물화 검사(Draw-A-Person Test : Goodenough,1926)

인물화에 피험자의 성격이나 정서, 갈등 등이 투사된다고 가정한다. 즉, 그려진 인물상이나 자아상을 반영하고 종이는 환경을 의미한다.

1. 실시
가. 준비물 : A4용지, 지우개, 연필
나. 실시 : 개별적 및 집단적으로 사용할 수 있다. 흰종이를 주고 "사람을 그리세요." 어떤 인물상을 그린 후에는 처음에 그린 상과 다른 이성상을 그리게 한다. 인물화를 그린 다음에 각 인물화를 그리는데 걸린 시간을 기록한다.
다. 그림을 다 그린 다음에는 인물상이 무엇을 하고 있는지, 기분은 어떤지, 성격, 장래의 희망, 장점, 단점 등 그린 사람의 상황에 따른 적절한 질문을 한다.

2. 진단 및 해석 기준
인물화는 그림의 형식, 그림의 선, 그림의 내용 등의 차원에서 해석된다. 그림의 형식에는 그림그린 순서, 크기, 위치 등이 있으며 그림의 선 차원에는 선의 성질이나 강도 등이 있다.

[인물화검사 평가]

(1)인물화 순서
대부분의 경우 피검사자와 동성 인물이 먼저 그려진다. 간혹 이성인물이 먼저 그려지는 겨우 대부분 동성연애자성향이 있거나, 때로는 성정체감의 혼돈이나 도착, 이성부모에 대한 강한 애착과 의존, 또는 이성에 대한 강한 애착과 의존의 표현이기도 한데 나는 그림을 그릴 때 먼저 나와 동일한 성을 주저하지 않고 바로 그려서 정상범위에 속한다.

(2)그림의 크기
종이의 크기에 비한 그림의 상대적 크기는 피검사자와의 환경과의 관계가 암시되는데, 나는 그림을 그릴 때 여백에 비해서 그림이 작은편이었다. 그래서 환경의 영향을 많이 받는 편인데, 환경의 요구에 대해 열등감과 부적당감을 어느정도 느낀다고 볼수 있다.

(3)그림의 위치
그림의 위치는 거의 중앙인데 약간은 중간 위를 차지 하고 있다.불안정한 자아성과 연관이 있다고 하는데 요즘 사춘기보다 더한 자아갈등이 문제가 되는 것 같다. 내가 하고 싶은것과 그렇지 않은 현실의 사이에서 어떤게 나의 모습인지를 모르는것 같아서 그런 문제가 그림에 표현이 된것 같다.

(4)인물의 동작
자세가 엄격하고 굳어 있어 움직임이 적어보이는 자세의 그림을 그렸는데, 강박적인 억제의 표현이며 깊이 억압되어 있는 불안이 내재해 있음을 시사하고 있다.

-각 신체 부분들의 상징.
머리는 자아개념과 관계가 있는데 머리가 몸에 비해 크거나 작지 않고 적당하고, 머리도 뚜렷하게 그리고 순서에 맞게 먼저 그려서 자아개념에 큰 이상은 없는 것으로 생각된다. 눈은 의사소통의 수단이 되는데 눈이 크코 강조되어 있고 응시하는 모습인 듯한데 대체로 망상을 지니고 있는 경우인데 나는 어렸을 때 부터 만화를 따라 그리고 하는 습관이나, 눈에 대한 관념을 먼저 지니고 있는 경우이기 때문에 예외라고 볼수도 있으나, 망상에 가까운 생각을 많이 하기도 한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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