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기의 역사 및 중국장기와의 비교
- 최초 등록일
- 2007.11.19
- 최종 저작일
- 200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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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장기의 기원 및 역사에 대해 소개하고,
중국장기와의 차이점을 보기 좋게 작성해 놓았음.
목차
1.장기의 기원과 역사
2.한국장기와 중국장기
1) 행마법
2) 기타 차이점(알, 규칙, 판차림)
본문내용
■ 장기는 약 3천여 년 전 인도에서 비롯되었다는 설이 지배적.
☞ 인도의 승려들이 인간 본연의 어떤 파괴 본능을 달래고, 잡념을 떨어버리기 위해 발명
☞ 버마 사람들 - 고대국(古代國)이었던 “타이링”의 한 왕비가 전쟁만을 일삼아 싸움터에만
나다니는 왕을 궁중에 머물게 하기 위해 만들어 낸 것
■ 인도를 발생지로 → 서양 : 체스(chess)로 통일, → 동양 : 중국을 거쳐 한국, 일본 등지로 전파
■ 중국에서는 원래 장기를 “상희(象戱)”라고 함.
☞ 당(唐)의 증증유(中憎儒)의《현경록(玄經錄)》: 상희에는 금상(金象), 사장(士將), 천마(天馬), 보졸(步卒)등이 있고 그 행마법(行馬法)도 지금과 비슷.
☞ 송대(宋代) 유준촌(劉俊村)의《상혁시(象奕詩)》: 포(包), 상(象). 마(馬). 차(車), 사(士). 졸(卒)등 지금과 같은 말의 이름이 보이는 것으로 보아 가장 흡사함을 알 수 있음.
⇒ 장기가 지금과 같은 모습을 갖춘 것은 송대 이전일 것이라 추측.
☞《잠확유서(潛確類書)》: 기원전 1천8백년경 하(夏)의 폭군 걸왕(桀王)의 신하였던 오증(烏曾)이 장기와 바둑을 만들었다고 전함
☞《유원총보(類苑叢寶)》: 진대(晋代) 사람인 도간(陶侃)의 고사가 적혀 있는데 은(殷) 나라의 폭군 주왕(紂王)이 만들었다고 전함
기물을 하나 넘어야 다닐 수 있지만 포가 포를 넘거나 잡을 수는 없음.
한 칸 이동후 사선방향으로 한 칸을 감.
(이동경로에 기물이 있으면 이동이 불가능하며 타 기물의 방해가 없다면 전후좌우 자유로이 이동이 가능)
한 칸 이동후 사선방향으로 두 칸을 감.
(마 행마와 마찬가지 기물의 영향 받음)
전방과 좌우로만 한칸씩 이동이 가능하며 후진은 불가능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