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복을 착용하게 된 동기 및 나의 사례
- 최초 등록일
- 2007.11.17
- 최종 저작일
- 200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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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의복을 착용하게 된 동기와 나의 의복생활 사례가 정리되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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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의복은 제 2의 피부라고 불릴 정도로 인체와 밀접한 관련을 가지고 시간에 따라 변화되고 발전되어 왔다. 성경에서는 인간은 처음에 벌거벗고 다녔으나, 아담과 이브가 금단의 열매인 선악과를 따먹은 후, 특정한 신체부위를 노출하는 것에 수치심을 느끼게 되면서부터 풀잎으로 가리고 다니는 게 의복의 동기라고 보고 있다. 그러나 우리가 의복을 착용하는 동기는 크게 신체 보호의 측면, 장식 욕구의 측면, 집단의식의 측면, 정숙성의 측면으로 나눌 수 있을 것이다. 의복 착용 동기의 4가지 설은 각각의 이유로 모두 상관성을 가지고 있어서 어느 한 가지 설만을 가지고 설득력이 있다고 보기는 어렵지만 굳이 선택을 하자면 나는 개인적으로 보호설의 전제하에 장식설을 지지한다.
인간이 의복을 처음 착용하게 된 당시 상황을 생각해 본다면, 원시인들이 의식주 생활 중에 가장 큰 어려움을 겪은 것이 바로 의복이었다고 한다. 급한대로 식(食)은 동물을 사냥하거나 과일을 따먹으면 되었고 주(住)는 동굴이나 움막을 지어서 살 수가 있었다. 그러나 의(依)는 그렇지 않다. 추위와 더위 등 기후 변화와 주변 험한 자연환경에 의해서 무엇인가 몸에 두를 것이 필요하게 되었고 원시적이지만 나무껍질이나 잎 등으로 엮어 몸을 싸서 임시적으로 몸을 보호하였다고 한다. 그렇게 몸을 가림으로써 기후나 환경으로부터 인간은 보호되어 건강을 유지시킬 수 있었고 기후 변화에 따라 열을 방출 또는 차단하여 인체가 항상 일정한 체온을 유지하도록 돕고, 피부에서 분비되는 땀이나 피지를 흡수하여 피부의 청결을 유지시키며, 외부의 위험으로부터 상처가 나는 것을 방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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