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기적 유전자
- 최초 등록일
- 2007.11.12
- 최종 저작일
- 200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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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리처드 도킨스의 `이기적 유전자`를 읽고 생각을 정리하여서 쓴 글입니다.
심리학적인 입장으로 바라보지만 책이 유전과 관련이 있는 책이라,
유전적에 대해 쓰기도 했습니다.
목차
없음
본문내용
보통 유전자라고 하면 우선은 ‘부모에서 자식으로 물려지는 특징적인 유전정보’라고 생각하거나, ‘생물세포의 염색체를 구성하는 DNA’라고 생각을 한다. 하지만 이 책의 저자, 도킨스는 유전자를 ‘40억 년 전 스스로 복제 사본을 만드는 힘을 가진 분자, 이것들은 안전한 우리 몸속에 들어있다’고 표현하였다. 또한 그는 이 책에서 ‘인간은 유전자의 꼭두각시’라고 선언하면서, 인간들은 유전자에 미리 프로그램 되어 진 대로 먹고 살고 사랑하면서, 자신의 유전자를 후대에 전달하는 임무를 수행하는 존재라고 보았다. 도킨스의 주장에 따른다면 가족 사랑도 결국은 비슷한 유전자를 조금이라도 많이 지닌 생명체를 도움으로서, 유전자를 후세에 남기려는 행동, 즉 ‘이기적인 유전자’에서 비롯된 행동에 불과하다고 말하고 있다. 사람을 포함한 생물체가 다른 생명체를 돕는 이타적인 행동도 실제로는 주어진 환경 속에서 유전자가 생존하기 위해 취하는 행동에 불과하다고 한다. 이러한 그의 주장을 가리켜서 유전자가 모든 것을 결정한다는 주장, 즉 ‘유전자 결정론’이라 부르기도 한다.
참고 자료
리처드 도킨스/ 홍영남 옮김/ 을유문화사/